유춘자 노인회장, ‘추억, 그리고 인생을 그리다‘ 전
6월 13일~ 28일 공주의료원 힐링갤러리
2020.06.24(수) 10:39:20 |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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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0910@hanmail.net)
유춘자 작가의 ‘추억, 그리고 인생을 그리다‘ 전시회가 13일부터 28일까지 공주의료원 힐링갤러리에서 열린다. (사진)
유춘자 작가는 70대에 들어 문득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에 붓을 잡기 시작한 늦깎이 이지만, 금강미술대전 특선 등 여러 공모전에도 수상했을 정도로 그 열정이 뜨겁다.
유 작가는 반포면 봉곡 2리 마을 벽화그리기에도 직접 참여해 마을을 환하게 했다. 지금은 반포면 봉곡리 노인 회장으로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유춘자 작가는 “제 작품이 공주의료원에서 치료 받는 받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