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은 5월이요, 꽃의 여왕은 장미지요?
그래서 5월은 또 장미의 계절이라고도 하나 봅니다.
가는 곳마다 장미가 없는 곳이 없는 듯합니다.
그 종류도 얼마나 많은지요?
요즘은 유럽장미니, 영국장미니, 페르시안 장미니 해서 온갖 모양, 온갖 색의 다양하고 예쁜 장미들로 넘쳐 나는 듯합니다.
우리 쌈지촌마을
(충남 보령시 천북면 신죽리)에도 장미가 그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쌈지촌의 장미들은 좀 특별합니다. 어떻게 특별하냐고요? 요즘은 꽃을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는 거 모두 다들 아시지요?
보기만 하지 아니한다면 과연 또 어떤 아이템이 있을까요?
요즘은 예쁜 꽃을 우리 몸속에 보약처럼 담는 게 트렌드이지요?
그 트렌드를 우리 쌈지촌마을에서 선두주자로 퍼트렸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쌈지촌에 만들어 놓은 꽃차
이른 봄 산수유꽃차와 수선화꽃차로 시작해서 동백꽃차와 매화꽃차, 복숭아꽃차, 진달래꽃차를 만들었고, 작약꽃차와 꽃양귀비차도 만들었더랬습니다.
▲장미꽃차 덖어 말리는 중
오늘은 그 뒤를 이어 5월의 장미를 또 우리 몸속에 쏘옥 넣어 보려고 합니다.
‘당신에게서 꽃내음이 나네요~,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을 부를 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을 닮은 장미를 당신에게서 그 향기가 날릴 수 있도록 같이 함께 그 장미 향기를 담아 볼까요?
역시 장미는 장미인 거 있지요? 보는 장미만이 아닌 꽃차로 탄생하는 장미도 장미인 거예요. 생화인 장미 향기도 좋았는데, 꽃차로 탄생한 장미도 향기가 얼마나 좋은지 꽃차도 장미꽃차만 만들고 싶어지는 겁니다. 먼저 눈으로 담고 다음으로 마음과 생각에 담고 마지막으로는 입에 담는 꽃담이야기 프로그램인 천연꽃차 만들기, 우리 쌈지촌에서 준비했습니다. 우리 몸에 보약처럼 담는 천연꽃차 만들기 체험하러 쌈지촌으로 오세요!
천연꽃차만 만드는 거 아니지요? 계절별 피는 꽃에 대한 해설도 해드립니다. 요즘 쌈지촌에는 이렇게 예쁜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쌈지촌에 오셔서 이런 예쁜 꽃들도 마음 가득 담아가시면 정말 좋을 듯합니다. 이렇게 예쁜 꽃들을 저희 마음에만 담기 아까워 함께 담아 드리고 싶습니다. 쌈지촌에 오셔서 마음 가득 이런 예쁜 꽃들 가득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향낮달맞이꽃
▲황금잎병꽃
▲아그로스템마(선홍초)
▲꽃양귀비
이 외에 여러가지 다양한 아주 신기한 꽃들까지 많이 피어 있는 쌈지촌 마을입니다. 이 예쁜 꽃들을 쌈지촌에 오셔서 눈과 마음, 우리 몸속 깊숙히 가득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쌈지촌마을-문의: 041-641-7744
-홈페이지:
http://ssamjime.invi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