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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째, 더욱 든든해지는 이웃의 버팀콕

율강복지재단, 난치병 어린이 의료비 및 복지지원 4000만원 전달

2020.05.13(수) 16:12:51 | 온양신문 (이메일주소:ionyang@hanmail.net
               	ionyang@hanmail.net)

율강복지재단 홍승덕 이사장과 오세현 아산시장

▲ 율강복지재단 홍승덕 이사장과 오세현 아산시장


난치병 어린이 의료비 지원 및 복지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사단법인 율강복지재단(이사장 홍승덕, 아산상호저축은행 대표이사)이 올해도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어 아픈 아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율강복지재단은 지난 20042월 고() 율강 홍의선 회장(아산상호저축은행 설립자)의 유지를 받들어 이익의 사회 환원을 통해 더불어 같이 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설립해, 사회적 무관심과 의료비 부족으로 인해 난치병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및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율강복지재단은 지난 20194월에 아산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저소득층 가정 중 소아암 등의 질병을 앓고 있는 아동의 의료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513일 아산시청에서 홍승덕 율강복지재단 이사장, 오세현 아산시장, 구본조 아산시보건소장, 박병규 아산저축은행 총무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4천만원을 아산시에 전달했다.

율강복지재단은 지난해에도 후원금 4천만 원을 아산시에 지정기탁해 아산시 지역 저소득층 난치병어린이 12명에게 의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지원된 의료비는 아산시보건소에서 사업홍보와 대상자를 발굴·선정·의뢰하고 아산시청 사회복지과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조와 소득·재산조사를 통해 충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지정기탁금 관리와 배분의 역할을 담당해 아산시 저소득층가정 아동 의료비로 쓰이게 된다.

한편 올해로 17년? 이웃에 사랑을 나누고 있는 율강복지재단은 설립년도인 2004년 난치병어린이 의료비, 사회복지시설 난방비, 장애인 생활시설 등에 6300만 원 지원을 시작으로, 2020년 현재 의료비 지원, 복지사업, 어린이 치료비 등에 11억여원을 지원, 소중한 생명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밝은 세상을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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