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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국 교수, ‘금강에 살어리랏다’ 발간

금강생태사진집, 기록과 예술 두 마리 토끼 잡아

2020.04.27(월) 15:03:15 | 금강뉴스 (이메일주소:s-yh50@hanmail.net
               	s-yh50@hanmail.net)

역사학자인 양종국(공주대 사학과) 교수가 전공서가 아닌 새들의 생태환경을 담아낸 금강생태사진집 ‘금강에 살어리랏다’를 발간했다.
공주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현암 양종국 교수는 ‘백제 멸망의 진실’, ‘중국 사료로 보는 백제’, ‘의자왕과 백제부흥운동 엿보기’, ‘왜 송나라에서 사대부사회가 발전했을까?’, ‘백제 의자왕 평전 ’ 등 전공서 외에 ‘역사학자가 본 꽃과 나무’, ‘인문학자의 꽃방 - 꽃이 피니 곤충이 방문하네’ 등의 사진집을 출간했다.   

금강에 살어리랏다 표지

▲ 금강에 살어리랏다 표지

 

양 교수는 “금강의 생태환경이 자연의 섭리가 아니라 사람의 욕심에 따라 바뀌다보니, 강줄기를 무대로 살아가는 동식물들은 많은 혼란을 겪으며 변한 환경에 적응하고 있다”며 “그 애처롭고 사랑스런 모습을 지켜주고 싶었다”고 촬영 동기를 설명했다.

조삼래(공주대 생명과학과)명예교수는 “양 교수는 우리 주변의 새를 ‘부부의 연’, ‘가족의 탄생’, 훈련과 사냥‘, 여행과 휴식’ 영역으로 나누어 그들의 생생한 모습과 재미있는 설명, 특히 넉 줄 시로 함축된 설명함이 기존의 틀을 넘는 획기적인 책”이라며 “시집(詩集), 화보(畵報), 도감(圖鑑) 등 문학서적이나 전문 과학서적으로 활용하여도 손색이 없을 듯 하다”고 밝혔다.

여름철새인 장다리물떼새

▲ 여름철새인 장다리물떼새

 

공주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현암 양종국 교수는 ‘백제 멸망의 진실’, ‘중국 사료로 보는 백제’, ‘의자왕과 백제부흥운동 엿보기’, ‘왜 송나라에서 사대부사회가 발전했을까?’, ‘백제 의자왕 평전 ’ 등 전공서 외에 ‘역사학자가 본 꽃과 나무’, ‘인문학자의 꽃방 - 꽃이 피니 곤충이 방문하네’ 등의 사진집을 출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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