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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봄이 오는 길목을 산책하다

2020.02.27(목) 18:46:33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봄이 오는 길목을 산책하다 

집을 나서는데 홍매화꽃이 금방이라도 피어날 듯이 꽃봉우리가 물이 올라 있었어요.
희망의 계절, 봄이 오는 소리 들어보세요! 이웃에서 경운기 소리 요란해 나가 보았더니 감자를 벌써 심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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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명천동 대천리조트 웨스토피아콘도에서 옥마산 등산로 입구까지 한 시간 동안 산책을 해보았어요. 공기 맑고 경관이 아름다워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산책하였지요.

웨스토피아에서는 많은 행사가 열리고 있지요. 대천리조트 웨스토피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는 곳입니다.

예식이 있어 와 보게 되었고, 행사 참석차 다녀온 곳입니다. 보령시 행사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가 실시되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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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리조트 웨스토피아에서 농수산식품부 지정 녹색농촌체험마을 이천야생화마을이 있는, 옥마산 등산로 입구까지는 산책로도 만들어져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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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가 금방이라도 피어날 것 같지요? 꽃잔디도 피었더군요. 봄은 꽃을 보며 느끼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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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토피아 골프리조트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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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풍경이지요? 골프하는 분들이 간간이 보이는군요.

옥마산 아래에 조성된 대천리조트는 콘도, 골프장, 레일바이크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구)옥마역 저탄장 부지와 (구)종축장 부지 총 43만여㎡ 규모라고 합니다. 웨스토피아콘도는 지상 11층(객실 100실)의 고급호텔형 휴양시설입니다. 전 객실에서 골프장과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게 건설됐으며, 내부에는 스파시설인 웨니스센터와 하늘정원, 세미나실 등 고급 편의시설도 갖춰졌다고 합니다.  
 
건강과 휴양, 즐길거리 등을 제공해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시민들의 휴식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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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가보고 싶고 타보고 싶었던 레일바이크까지 가보았어요. 지금은 운행하고 있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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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마역', 참 정다운 이름입니다. 필자의 친정마을이지요. 어머니께서는 운동하러 '옥마역'까지 다녀오시곤 했지요. 

레일바이크(2.5km)를 여름 성수기가 되면 꼭 타보고 싶어요. 보령시 명천동 고향마을에서의 봄이 오는 소리는 유난히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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