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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이미정갤러리 '봄빛채움전'에서 봄 감성 느끼다

2020.02.24(월) 11:47:56 | 잎싹 (이메일주소:kji206@naver.com
               	kji206@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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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가 지나자 봄기운이 점점 우리들 곁으로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주에서 복잡하지 않고, 봄기운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생활공예를 전시하고 있는 이미정갤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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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갤러리는 규모는 작지만 공주에서 정기와 부정기적으로 전시회를 여는데 지금은 생활공예전인 '봄빛채움전'이 2020년 3월 3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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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갤러리 '봄빛채움전'은 2017년부터 시작하여 2020년은 4회째입니다. 이번 전시에 참가한 작가들은 총 15명이며 공주와 충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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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도자기를 좋아하는데 류정희 작가의 도자기와 신미희·김의형 작가의 생활도자기를 보면서 가정에서 활용하기 좋은 것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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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속 그림을 보고 있으면 어느덧 봄이 우리들 곁으로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특히 검정 털신에 빨간 동백꽃이 무척 아름답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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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채움전' 참여 작가들은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목공예는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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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너무 아름다운 옻칠공예입니다. 요즘은 옻칠공예를 하는 작가들이 점점 줄어들면서 이런 옻칠공예를 관람하기가 쉽지 않은데 흥미롭게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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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귀여운 도자기 작품들은 색감도 예뻐서 선물이나 소품으로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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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색감과 꽃들을 보고 있으면 이미정갤러리 '봄빛채움전'답게 봄빛이 화려하게 비추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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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직접 만든 수제인형들입니다. 특히 교복 입은 캐릭터 인형은 귀엽기도 하지만 열쇠고리 용도라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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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와 비즈, 원석, 액세서리, 패브릭 가방을 전시하고 있는데 관람할수록 작가들의 정성과 마음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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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천연염색입니다. 15인 작가들의 도자기와 옻칠공예, 수제인형, 천연염색 등 다양한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어 좋았던 시간, 이미정갤러리에서 봄 감성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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