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리포터를 말하다12월1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도민리포터 연찬회’가 있었습니다. 도민리포터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는데요, 일년에 한 번 12월에 열리는 이번 연찬회는 분위기도 좋았고 성숙된 이미지로, 다음에도 꼭 참석해야겠구나 생각하게 되더군요!
임준영 사회자의 "기록이 기억을 지배한다."라는 좋은 멘트로 연찬회가 막이 올랐습니다.
참석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 열기를 실감했지요.
사진 작품 전시회도 눈길을 끌었어요!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영상축사를 전해 와서 뉴미디어시대임을 실감하는 자리였어요!
우수 도민리포터들의 일 년 동안 느낀 점, 인상에 남는 점을 말하는 영상메시지 ‘도민리포터를 말하다’도 뜻깊게 시청하였지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맹창호 뉴미디어팀장은,
"주제를 다른 리포터와 겹치지 않게, 시의성 있는 글을 써야 된다. 자신의 블로그에 먼저 올리지 말고 충남도 홈페이지에 올려 승인 후 공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진 설명도 넣는 게 좋다. '충청남도청' 어플을 다운받아 모바일로도 기사를 쓸 수 있다. 해당 자치단체 등의 사진을 쓸 경우 출처를 밝혀 달라."는 당부를 하였어요.
박준택 리포터(필명 하늘나그네)는 질의를 통해 "'도민리포터 교육'한 자료를 볼 수 있게 자료실에 올려달라."고 요청했고요.
이병헌 최우수 도민리포터는 "충남은 우리 모두의 사랑이다."라는 의미 깊은 말을 남기기도 하였는데요, 2019년 도민리포터 최고 인기기사는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힐링하세요'라는 이병헌 리포터의 글로 조회수 7885회를 기록하였다는군요!
도민리포터들의 질의는 홈페이지(기사쓰기) 관련 문의가 많았어요.
뭐니뭐니 해도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배운철 소셜미디어전략연구소장의 강의였어요.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내년에도 '동영상 콘텐츠' 교육을 마련해줬으면 하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