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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영상

[VCR] 늬들이 봄맛을 알아?! 2019 봄을 찾아봄

2019.03.11(월) 17:01:27 | 인터넷방송 (이메일주소:topcnitv@naver.com
               	topcnitv@naver.com)

항구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이곳은

낭만이 넘치는 충남 서천군 홍원항인데요.

자막 : 이곳은? 서천군 홍원항

 

피디님, 오늘 어디 갈까요?

왜 아무 말씀도 안 해주시는 걸까요?

(미션지를 받는) 어 종이? 펼쳐볼까요?

말자막 : 피디님! 저는 오늘 어디 갈까요?

왜 아무 말씀도 안 해주시는 건가요?

? 뭐지?

 

미션?

2019년 봄을 찾아라!

이 봄이 대체 무엇을 찾아야 봄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출발을 해보겠습니다.

출발~!

말자막 : 미션! 2019년 봄을 찾아라

봄이 무엇을 찾아야 봄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출발해 보겠습니다

 

타이틀 : 2019 봄을 찾아라

 

다짜고짜 봄을 찾으라는 제작진은

다짜고짜 저를 배에 태웠는데요.

자막 : 다짜고짜 배를 태워 봄을 찾으라는 제작진!

 

그렇게 홍원항에서 30분 정도

배를 타고 첫 번째 봄이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자막 : 30분을 달려

도착한 첫 번째 봄은?

 

여기가 바로 주꾸미잡이 포인트로

본격적인 어획에 나섰습니다만...

자막 : 첫 번째 봄은?

주꾸미잡이 포인트

본격적으로 어획에 나섰지만...

 

자막 : 알려드립니다...30분 전 호기롭게 출발을 외친 저와

어쩔 수 없이 저를 따라 배에 오른 작가님은

거친 파도와 안개에 취해 잠시 정신줄을 놔버렸습니다

 

제가 정신줄을 놓은 사이!

선원들은 열심히 주꾸미를 건져 올리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바늘도, 통발도, 그물도 아닌 소라껍데기를 올리네요?

자막 : 정신없는 사이!

열심히 건져 올리는 주꾸미!

그런데!?

웬 소라껍데기?

 

김진권 / 서천 서부 소형선박 연합회장

아나운서 : 선장님 주꾸미를 소라 껍데기로 잡는 이유가 있을까

?

말자막 : 주꾸미를 소라 껍데기로 잡는 이유?

선장님 : 소라껍데기가 주꾸미가 볼 때는 집이에요. .

산란하기 위해서 거기 들어가서 크다가 알을 키워서 새끼를 낳기

위해 들어가는 거에요. 자기 은신처도 되고.

말자막 : 소라 껍데기는 주꾸미가 볼 때 집이예요 집!

산란하기 위해서 거기 들어가서 크다가

새끼를 낳기 위해 들어가는 거예요

자기 은신처도 되고

 

서천은 청정바다인 데다가 바다 밑이

주꾸미가 살기 좋은 토질을 갖고 있어

주꾸미 서식지로는 딱이라고 합니다!

자막 : 서천은~

주꾸미가 살기 좋은 환경

최고의 주꾸미 서식지로 딱!

 

여기서 꿀팁!

~기 저 황금테가 보이시나요?

이 금빛 색깔이 선명한 것일수록 주꾸미가 싱싱하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자막 : 여기서~ 꿀팁!

황금 테가 선명한 것일수록 주꾸미가 싱싱하다는 것!

 

여러분 이게 바로 봄 주꾸미입니다. 첫 번째 봄을 찾았어요. ~

말자막 : 여러분~ 이것이 바로 봄 주꾸미입니다!

첫 번째 봄을 찾았어요!

 

직접 양손으로 잡은 봄을 이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시간인데

. 봄 향기 가득한 주꾸미 요리입니다.

자막 : 갓 잡은!

주꾸미 씹고 뜯고 맛볼 시간~

봄 향기 가득! 주꾸미 요리~

 

봄꽃이 피기 시작하는 3월부터 5월까지는 산란기로

살이 더욱 쫄깃쫄깃 고소한 주꾸미!

자막 : 꽃피는 계절에

산란기로 쫄깃 고소한 주꾸미

 

이맘때면 꼭 먹어야 하는 제철 먹을거리인 이 봄 주꾸미를

봄 향기 물씬 나는 봄나물을 가득 넣은 맑은 육수에

데쳐 먹는 주꾸미 샤브샤브입니다.

자막 : 제철 먹을거리

봄나물과 함께 즐기는 봄 주꾸미!

주꾸미 샤브샤브

 

주꾸미는 너무 오래 익히면 질겨지니까요? 살짝 붉은기가 돌 때

한 번 머리와 다리를 분리하고, 머리는 조금 더 익혀주시고 다리

부터 드시면 됩니다.

말자막 : 오래 익히면 질겨지므로 살~ 짝 붉은 기가 보일 때

머리랑 다리랑 잘라서 머리는 더 익히고 다리부터 맛을 본다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

말자막 :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게 그리고 또 이 봄나물들하고 같이 먹으니

까 봄 향기가 싹 올라오는 게 입에 봄이 찾아온 것 같아요.

말자막 :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게

봄나물들하고 같이 먹으니까

봄 향기가 싸~악 올라오는 게

입 안에 봄이 찾아온 것 같아요

 

쫄깃쫄깃한 식감에 오늘도 먹성이 폭발했는데요.

마치 제 입안에서 봄이 피어나는 것만 같았습니다.

자막 : 쫄깃한 식감에

먹성이란 것이 폭발했다

입안에 피어나는 봄

싹둑

 

여러분~! 이게 바로 그 유명한 주꾸미 알입니다. 정말 밥같이 생

기고 너무 맛있게 생겼죠? 드시고 싶으시죠? 그렇다면 여기 서천

으로 오시면 맛보실 수 있습니다.

말자막 : 여러분 이게 바로 그 유명한 주꾸미 알입니다

정말 밥알같이 생기고 너무 맛있게 생겼죠?

드시고 싶으시죠?

서천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새콤달콤한 주꾸미 초무침! 어흑 또 먹고 싶다.

한 젓가락 듬뿍 떠서 한입에 쏘옥~!

자막 : 주꾸미 초무침

윤기 좔~ ~ 새콤달콤한 맛

 

갖은 야채와 양념을 넣고 볶아먹는 주꾸미 볶음 요리까지!

으아~ 이 소리 들리시나요?

정말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데요?

맛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자막 : 주꾸미 볶음

갖은 채소와 양념에 볶아먹는 요리

군침 도는 주꾸미 요리! 맛도 일품!

 

두 번째 봄은 바로 이 주꾸미 요리에서 찾았습니다!

맛 보고 싶으시면 여러분 서천으로 놀러오세요.

빨리 오세요!

자막 : 두 번째로 찾은 봄!

주꾸미 드시러 서천으로 오세요

 

제가 찾은 세 번째 봄은 동백꽃입니다!

자막 : 서천의 자랑!

마량리 동백나무숲!

 

사철 푸르름을 자랑하는 마량리 독백나무숲은

바닷가 언덕에 오백 년 수령 동백나무 8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룬 곳인데요.

자막 : 500여 년 이상

동백나무 8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룬 곳

 

서해바다의 세찬 겨울 풍파를 견디며

붉은 꽃을 피워낸 동백꽃은

3월부터 5월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자막 : 서해 바다의 세찬 겨울 풍파 견디며 핀 동백꽃

천연기념물 제169

3~5월까지 피는 동백꽃

 

봄을 품은 주꾸미도 맛보고 또 아름다운 동백꽃도 보고

316일부터 보름간 열리는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있는

서천에 놀러와보시는 건 어떨까요?

말자막 : 봄을 품은 주꾸미도 맛보고

아름다운 동백꽃도 보고

정보자막 :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축제명 : 19회 서천 동백꽃·주꾸미 축제

기간 : 2019. 3. 16.() ~ 3. 31.()

장소 : 서천군 서면 마량리 (마량포구) 일원

 

지금까지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

여기는 충청남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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