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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공주대 신관캠퍼스에서 느낀 공주 시민의 긍지

2019.02.26(화) 21:11:22 | 잔잔한 미소 (이메일주소:ih2oo@hanmail.net
               	ih2oo@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에서 느낀 공주 시민의 긍지

오늘 가본 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에서의 느낌은
바로 지역사회 문화를 선도하는 학교라는 점이었다.

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의 대학 본부
▲ 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의 대학 본부
 
오늘 돌아본 공주대학교 공주 신관캠퍼스의 모습이다.
먼저 2019학년도 교원임용시험에서 407명이 합격했으며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77명 전원이 합격했다는 사실이다.
원래 공주대학교는 공주사범대학으로 출발하였고
줄곧 전국에 근무하는 많은 교원을 배출한 역사 깊은 학교로
매년 교원 임용시험에서 좋은 합격률을 내고 있다.
올해의 성과로 보아서도 교원양성 명문대학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주대학교의 높은 교원 합격률
▲ 공주대학교의 높은 교원 합격률

공주대학교의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률
▲ 공주대학교의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률
 
공주대학교 공주캠퍼스는 시민의 믿음을 받을 만하다.
교원을 많이 배출하기도 했고 지역사회 문화를 선도하는 우리 지역의 대학교이기 때문이다.

공주대학교는 지역사회 문화를 선도하는 학교
▲ 공주대학교는 지역사회 문화를 선도하는 학교
 
또한 공주대학교는
대학 기본역량진단 최종결과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는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전국의 대학역량진단평가 4가지 유형 중 좋은 등급이라고 하니 우리 고장의 영예가 아닐 수 없다.

공주대학교는 자율개선대학
▲ 공주대학교는 자율개선대학
 
캠퍼스에서 알게 된 정보 중 하나는
공주대학교에서는 공주시와 공동으로 평생교육 강좌를 운영하는 안내를 볼 수 있었는데 시민을 위한 92개의 강좌가 마련되어 있었다.
당연히 지역의 균형 발전과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역량을 발휘하는 대학교임이 확실하다.

공주대학교에서 공주시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평생교육 강좌
▲ 공주대학교에서 공주시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평생교육 강좌
 
대학에는 중앙도서관과 제2 도서관이 있어서 열심히 공부하는 면학 분위기를 밤까지 느낄 수 있었다.

공주대학교 도서관의 밤
▲ 공주대학교 도서관의 밤

대학본부 명예의 전당은 그동안 발전기금을 낸 분들의
높은 뜻을 기리는 의미가 크다고 생각했다.
공주대학교는 동문, 학부모는 물론 시민이 키우는 명문 국립대학교이다.
시내 곳곳에 공주대학교 후원의 집이 있으며 소액 발전기금 후원도 가능하다고 한다.
모두의 힘으로 키워야 할 학교이다.

공주대학교 본부 명예의 전당의 대학교 후원자 명단
▲ 공주대학교 본부 명예의 전당의 대학교 후원자 명단

공주대학교는 시민, 동문, 재학생, 학부모가 키우는 명문대학교
▲ 공주대학교는 시민, 동문, 재학생, 학부모가 키우는 명문대학교

공주대학교는 공주 종합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15분이면 충분하고
교통의 중심지에 있어서 시민의 접근이 쉬운 학교이다.
후문을 들어서면 큰 꿈을 품은 곰 상이 드나드는 사람을 응시하고 있다.
이 곰 상을 가까이 보면 「대웅(大熊)」 이다.
1978년 공주사대 동창회에서 세운 이 대웅 상에는 이런 대목도 있다.
「남을 내 몸같이 사랑하고 좌절하지 않으며
넘치는 힘으로 꾸준히 앞으로만 달려가는 우리네 곰을 돌로 세운다.」

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 후문에 들어서면 보이는 대웅 상
▲ 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 후문에 들어서면 보이는 대웅 상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평생교육 강좌를 운영하며 또한,
인문사회과학대학의 화백나무 숲은 시민을 위한 힐링 공간이다.
시민 모두 아끼며 즐기는 공간으로 잘 보존해야 할 것이다.

공주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의 화백나무 숲
▲ 공주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의 화백나무 숲
 
공주대학교는 공주 시민의 사랑으로 발전하는 대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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