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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충청남도 '책 읽는 직장' 의 모범

층별 복도에 독서 권장 코너

2018.12.19(수) 23:01:09 | 잔잔한 미소 (이메일주소:ih2oo@hanmail.net
               	ih2oo@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올해가 ‘2018 책의 해’라는 것을 모른 체 그냥 아쉽게 한 해가 다 갑니다.

“요즈음 무슨 책 읽어?”라는 말은
올해 2018년 책의 해에 걸맞은 인사말인 것 같습니다.

요즘 무슨 책 읽으세요?
‘2018 책의 해’ 조직위원회에서는
떨어지는 독서율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따른 위기감 속에 다양한 독서를 위해
함께 읽는 대한민국 구현, 국민 독서율 제고, 출판 수요 창출 등 3개 기본 추진 방향으로
올해를 ‘2018 책의 해’로 정하여 각종 행사를 펼쳤답니다.

‘혼자 읽기’가 아닌 ‘함께 읽기’와
‘엄숙한 독서’가 아닌 ‘즐거운 책 읽기’로
귀중한 책의 가치를 알고 그 읽기의 즐거움을 같이하기 위해서
모두가 다 같이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부족합니다.
다음은 2018년 책의 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의 인사말입니다.
「책은 시공간을 뛰어넘는 가장 값진 지혜의 보고(寶庫)입니다.
책을 통해 위대한 선대의 유산과 타인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진정한 삶의 가치를 배우게 됩니다.

사색하고 성찰하게 함으로써 책은 사람의 일상을 변화시킵니다.
현대인의 삶이 바쁠수록 정신적인 여유와 쉼표가 절실한 만큼
책은 지친 일상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며
소중한 개인의 상상력을 되찾게 해줍니다.
절망에 빠진 삶을 보듬고 치유해주는 것 역시 책입니다.

책 읽는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고 미래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책 읽는 소리가 들리고,
국민 모두가 책으로 소통하며 책에서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기 바랍니다.」

내가 본 충청남도는 독서를 권장하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독서문화의 확산을 위해 도청 층별 복도에 마련된 독서 권장 코너가 그것이었습니다.

책 읽는 사람은 앞서가는 사람이며 뒤따르는 사람을 이끕니다.

Reader is leader
▲ Reader is leader
 

지혜를 공유하려면 혼자만 지니지 말고 서로 바꿔 읽습니다.
책, 나눌수록 지혜는 더해갑니다

직원 도서교환대
▲ 직원 도서교환대
 
요즈음 새로 나와 잘 읽히는 책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책을 펴세요, 미래를 여세요.

이 달의 베스트셀러
▲ 이달의 베스트셀러
 
독서는 나를 바꾸고 이 세상을 바꿉니다.

나와 세상을 바꾸는 읽기의 즐거움
▲ 나와 세상을 바꾸는 읽기의 즐거움

BOOK CAFE
▲ BOOK CAFE

도청 직원의 독서를 권장하는 코너가 새롭게 느껴졌고
휴게실에서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책과 공간을 마련한 것은
책과 거리를 좁히는 의도적인 발상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책과 그 읽을 수 있는 공간
▲ 책과  읽을 수 있는 공간

책과 그 읽을 수 있는 공간
▲ 책과  읽을 수 있는 공간
 
 누구나 책, 어디서나 책.
어디서나 누구나 독서문화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도청의 책 읽을 수 있는 공간
▲ 도청의 책 읽을 수 있는 공간

도청의 독서 공간
▲ 도청의 독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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