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 해변에서 석대도까지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곳입니다. 평화로운 시간 남녀 한 쌍의 여유로운 데이트 장면을 마주합니다. 보령에서 자전거 여행으로 찾았던 날은 바닷물이 들어와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을 볼 수 없었습니다. 한편 원색으로 색깔이 대비된 남매가 푸른 하늘 아래 선명하게 앵글 속으로 들어옵니다. 날씨도 좋은 날 사진 찍으니 선명하고 참 좋았지요.
무창포 해수욕장
홈페이지: http://www.moochangpo.com/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1길 10
전화 : 041-936-3561
무창포 타워
충남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카페 전화문의 : 041-932-7871
매주 월요일 휴관
무창포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신비의 바닷길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카페와 갤러리가 있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이곳에서 볼 수 있는 서해안 낙조는 어떤 느낌일지 무척 궁금합니다.
무창포 저녁놀 낙조와 실루엣 풍경
무창포해변에서 우연히 보령시 홍보 영상을 촬영하고 있던 현장을 만났습니다.
남녀 연인 컨셉 모델이 늘씬하고 너무도 아름다운 한쌍처럼 보였지요.
일부러 모델 섭외 촬영도 하는데 이날 행운도 정말 행운이었지요.
서해안 여행코스로 무창포해변에서 이런 멋진 영화 같은 사진 촬영해보세요.
깃털구름이 환상으로 펼친 저녁놀
시간이 지날수록 서해안 하늘은 신비스러운 구름빚기를 시작하더니 흩어진 구름들이 하나로 이어져 깃털구름으로 펼치더니 서녘 하늘에 그라데이션으로 색의 조화를 이룹니다.
무창포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을 만날 수 없었지만 그대로 선물인 풍경에 반하고 우연한 만남의 사람들이 바다의 주인공으로 멋진 영상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행복한 자전거 여행자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해변의 자전거 탄 풍경
무창포 해변을 찾는 관광객에게 자전거 탄 풍경을 부탁해서 앵글 속에 담습니다. 보랏빛 하늘 두 바퀴 실루엣이 주는 자전거 탄 풍경은 또 다른 기록으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