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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민관협치 우수 14개 사례 1차 관문 통과

심사위원회 통해 선정… 하반기 협치 역량 강화 컨설팅 등 실시

2017.06.06(화) 13:25:18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도는 최근 ‘2017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1차 심사위원회’를 통해 14개 사례, 18개 기관·단체를 1차로 선정하고, 하반기 협치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및 심층 자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민관협치를 도정 핵심가치로 선언한 도는 해마다 10여건의 민관협치 사례를 발굴·선정해 충남형 모델을 정립해 왔다.
 
올해는 충청남도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김지훈)와 공동으로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사례 발굴에 나서 민간 영역 5건, 행정 영역 21건 등 모두 26건을 접수 받았다.
 
이번 심사에서는 민관협치의 핵심 가치인 참여와 협력, 책임과 권한의 공유, 정보 공개 등을 심사 기준으로 정하고, 성과 위주의 정량적 평가보다 향후 발전 가능성을 집중 평가했다.
 
심사 결과 도 농정국 3건, 광역 민간단체 1건, 보령시·아산시·당진시·홍성군 각 2건, 공주시·천안시·서산시·논산시·청양군·태안군 각 1건 씩 1차 선정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심사위원장인 장수찬 목원대 교수는 “이번 심사는 접수 사례마다 영역별 심사위원이 협치 관점을 검토하고, 타 지역 협치 전문가가 객관성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례는 하반기 도 도민협력새마을과 협치지원팀의 컨설팅 및 심층자문을 받게 되며, 최우수를 비롯한 우수 사례 10건은 오는 11월 발표대회를 통해 선정·시상한다.
 
이윤선 도 자치행정국장은 “민관협치 사례 발굴이 3년차에 접어들면서 깊이와 폭이 넓어지고 있다”며 “민관협치는 정형화 될 수 없는 문화적 요소인 만큼, 변화 수용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공부서>
도민협력새마을과 협치기획팀
041-635-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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