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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 공익활동 지원 공모 26개 사업 최종 선정

환경·교육·인권·문화·지방자치·농업 등 다양한 분야

2017.04.11(화) 17:14:23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가 지난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공모한 ‘충남도민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총 64개 도내 모임 및 단체들이 지원하여 이중 26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는 등 공익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공익 활동의 발굴과 지원, 공익단체 및 도민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의제 및 지역 문제 해결 지원사업인 ‘공공 500’과 ‘공공 100’, 도민들의 공익적 학습과 모임을 지원하는 ‘학습지원’, ‘모임지원’, ‘공익 강좌 지원’ 등으로 나눠서 공모 하였다.
 
‘공공100’사업에는 서천YWVA의 ‘수질 향상을 위한 환경 운동’, 홍성 로컬스토리의 ‘공익활동 탐험대’, 당진 온새미로의 ‘논배미 시민학교’, 천안시민사회단체협의회의 ‘의정 평가 및 시민역량 강화’ 참학 서산태안지회의 ‘생태교실’ 등 총 5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공공500’ 사업에는 충남어린책시민연대의 ‘충남 청소년들의 인권 실태 조사 사업’과 홍성YMCA의 ‘홍성 풀뿌리 자치학교’가 선정되었다.
 
공익활동 모임 지원 사업에는 금산의 스마트폰 미디어 중독 예방 치료를 위한 ‘행복씨앗’, 서산의 제철 유기농법으로 생산된 먹거리 나눔 활동을 하는 ‘달팽~이랑’, 아산의 ‘엄마들의 역사 나들이’, 천안의 물건을 공유하고 대안적 생활 실천 운동을 하는 ‘나눔곳간’, 태안의 ‘해오름 독서회’ 등 10개 모임이 선정 되었다
 
도민 학습 지원 사업에는 천안·아산 지역의 ‘충남 청소년 노동인권 학습 모임’, 서산의 ‘돌봄과 성장이 있는 여성주의’, 홍성의 ‘장애하고 나하고’, 아산의 ‘귀농 귀촌인들’ 등 7팀이 선정되었으며, 공익강좌에는 당진의 ‘시민자치학교’와 아산의 ‘토종 씨앗 농부학교’가 선정되었다.
 
충남도민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모임에는 40만원에서 500만원씩 총 2680만원이 지원 될 예정이며, 4월 13일 설명회를 시작으로 사업이 시작된다.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김지훈 센터장은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블로그 포스팅, 강사 지원, 사업 컨설팅 등을 통해 공익활동을 확산하고 공유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며 “많은 단체에서 관심을 보여 5월에는 2차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041-631-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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