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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청년창업기업이 개발한 젤 네일 스티커 해외 본격 시판

글루가, 미국에 1만 5천달러 현지 판매… 충남창조혁신센터 밀착지원

2016.12.26(월) 09:28:14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 청년스타트업 업체인 글루가(대표 유기현)가 자체 개발한 젤 네일 스티커를 충남창조혁제혁신센터의 도움을 받아 해외에 본격 수출하기 시작했다.
 
글루가는 혁신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최근 미국업체와 현지판매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젤 네일 스티커 제품 1만 5천달러 상당 물량을 미국에 보내 현지 판매에 들어갔다.
 
‘오호라(OHORA)’ 브랜드로 시판되는 글루가 제품은 반고체 상태의 젤 네일 스티커로 시술 및 건조가 쉬운데다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 2016년 스위스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충남창조경제센터는 그동안 제품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글루가를 창업기업 해외사업화 프로그램인 GEP 대상 업체로 선정하여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뒷바라지해왔다.
 
특히 혁신센터 무역존은 이번 수출 계약이 성사되도록 전문 인력 배치를 통해 해외 바이어 교신부터 수출계약서 작성, 선적에 이르기까지 수출 실무 과정 전반을 밀착 지원해왔다.
 
글루가는 현재 혁신센터의 도움으로 베트남, 일본 지역 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어 이들 지역 수출도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기현 대표는 “사내 전문인력 부재 및 경험 부족으로 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혁신센터의 지원으로 국내 시장에 앞서 해외에 먼저 출시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현재 진행중인 베트남·일본·프랑스 바이어들과 수출 계약이 마무리 되면 수출 물량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제공부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041-536-7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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