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몽산포교회, 이웃돕기 앞장
2016.12.15(목) 17:35:45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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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몽산포교회(목사 김운철)가 지난 12일 남면 복지회관에서 ‘한끼나눔 행복축제’라는 주제로 사랑의 음식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173만3천원 전액을 남면에 기탁했다. 김운철 목사는 “추운 겨울을 어렵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이번 바자회를 열게 됐다”며 “모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