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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 토지행정 종합평가 아산시 최우수

지적·부동산·지적재조사 등 평가… 홍성·서산은 우수기관 선정

2016.12.15(목) 16:54:51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도는 최근 실시한 ‘2016년도 토지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아산시가 최우수 기관에, 홍성군과 서산시가 우수기관에 각각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도내 1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부동산중개업 및 부동산실명제 △지적측량 검사 및 등록사항 정정 대상 토지 관리 △지적·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도로명주소 활성화 및 상세주소 부여 △공간정보 기반 조성 및 활성화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등 총 7개 분야 45개 세부항목에 걸쳐 실시됐다.
 
아산시는 국가 공모 사업인 ‘도해지적 수치화 실험 사업’ 성공적 추진과 부동산 시장 건실화를 위한 민·관 합동단속반 운영, 지하시설물 전산화 데이터베이스 품질 제고를 위한 검수 매뉴얼 제작 등의 시책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각종 도시개발 사업 등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아산시의 모습을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행정지도 제작’ 사업을 추진하는 등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시책을 추진해 온 점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
우수기관에 선정된 홍성군은 토지 현황과 다르게 설계돼 토지분할 등 인허가 시 발생되는 민원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토목설계사무소를 대상으로 ‘지적업무 교육’을 실시, 민원인의 행정 편의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으며 이번 영예를 안았다.
 
홍성군은 또 부동산개발부담금, 부동산 실명법 위반 과징금 등 체납액 징수를 위한 시책도 펼쳐 이웃 시·군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산시는 야간 보행자가 쉽게 도로명 구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가로등 전광 도로명 안내 시설’을 구축,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함께 제공하는 시책으로 눈길을 끌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토지행정 전반에 대한 평가를 매년 실시해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하고 담당 공무원의 사기를 높여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아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도민의 편익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는 전국 최고 토지행정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제공부서>
토지관리과 지적관리팀
041-635-4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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