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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중 총동문회장에 한상국 “2억원 모일 때까지 다각적 정책 모색”

3일 원이중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 열려… 한경석 회장 이임

2016.12.08(목) 16:27:25 | 관리자 (이메일주소:puhaha716@naver.com
               	puhaha716@naver.com)

지난 3일 베스트웨스턴 인천로얄호텔에서는 ‘원이중학교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신임 한상석 동문이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했다.

▲ 지난 3일 베스트웨스턴 인천로얄호텔에서는 ‘원이중학교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신임 한상석 동문이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했다.


원이중학교 총동문회장에 7회 졸업생인 한상국 강남 성모내과 원장이 취임했다. 특히, 원북면 이곡2리가 고향인 한 신임회장은 그동안 원이중 모교에 지난 2007년부터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어 한 회장 취임 이후 장학사업에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로 한 신임회장은 지난 3일 베스트웨스턴 인천로얄호텔에서 열린 ‘원이중학교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에서 취임사를 통해 ▲2억원 재원 모일 때까지 다각적인 정책 모색을 비롯해 ▲원이중 생활협동 공동체 모임 도모를 통해 발생 이익금의 5%를 기금으로 확보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원이중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3일 총동문회 송년회를 갖고 지난 2년간 총동문회를 위해 헌신했던 한경석 제10대 총동문회장을 떠나보내고 제11대 한상국 신임회장을 맞이했다.

지난 2년간 총동문회장직을 과오 없이 마무리한 한경석 이임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기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18, 19회 동문과 동문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이어주고 있는 신바람 산악회장에게 고마움을 전한 뒤 “총동문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모교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고, 동문회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다”면서 “2년 동안 중책을 맡으면서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기수 동창회 활성화와 화합과 단합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했으니 미진하고 부족한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못다한 사업들은 차기 집행부에서 이어서 잘 진행되리라 믿고 총동문회장 자리를 내려놀까 한다.”며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원이중 입학 40년이 되는 해에 회장직을 맡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한 한상국 취임회장은 2년간 총동문회를 이끌 비전을 제시했는데, 앞서 제시한 재원 마련을 비롯해 ▲매년 상반기 개최되는 총동문 기별체육대회를 어울림 한마당축제로 재탄생 ▲총동문회 산하에 각종 동호회 부서 개설해 취미활동을 통한 동문간의 인적교류 및 단합에 힘쓰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 신임회장은 또 “동문 여러분의 의견을 취합해 총동문회 발전과 우수인재 발굴에 힘쓰는 모교 교장과 교직원의 수고에 동참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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