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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사진으로 만나는 예산 향천사의 가을

2016.11.17(목) 17:39:28 | 희망 (이메일주소:du2cb@hanmail.net
               	du2cb@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예산 향천사의 가을 풍경
▲ 예산 향천사의 가을 풍경

낙엽이 차곡차곡 쌓이는 가을의 끝자락이 다가옵니다. 금방이라도 겨울이 될 것 같은 조급함이 서둘러 단풍을 찾아 나서게 합니다. 시간이 그만큼 빠르게 지나가고 있음을 실감하며, 오늘도 고운 단풍을 찾아 나섭니다.

향천사의 단풍이 곱게 물든 모습
▲ 향천사의 단풍이 곱게 물든 모습

향천사의 가을 풍경
▲ 향천사의 가을 풍경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준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 찾는이들을 반갑게 맞아준다.
▲ 단풍이 곱게 물들어 찾는이들을 반갑게 맞아준다.

예산군에 위치한 향천사를 향해 달렸습니다. 향천사는 단풍이 곱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향천사의 구층 석탑은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 174호로 지정되었으며, 사찰을 중심으로 커다란 단풍나무가 빙 둘러 있어 황홀한 가을 단풍을 구경하기에 최적입니다.

향천사에 도착하여 사진 촬영하는 날 마침 김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 또한 가을의 아름다운 한 장면입니다. 사찰과 단풍과 김장하는 모습이 조화를 이루며 참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줍니다. 오색으로 물들여진 단풍을 구경하러 많은 사람들이 찾아준 이곳은, 사람 또한 그대로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기와지붕과 단풍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 기와지붕과 단풍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커다란 단풍나무를 하늘을 보며 촬영한 모습
▲ 커다란 단풍나무를 하늘을 보며 촬영한 모습

향천사의 아름다운 풍경
▲ 향천사의 아름다운 풍경

스님과 손님이 대화를 나누며 산사를 걷고 있다.
▲ 스님과 손님이 대화를 나누며 산사를 걷고 있다.

가을은 산사의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 가을은 산사의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지금이 단풍 구경하기에 딱 좋은 날들이다.
▲ 지금이 단풍 구경하기에 딱 좋은 날들이다.

개들도 단풍을 보며 좋아라 하는지 찾는 이들을 반갑게 맞아준다.
▲ 개들도 단풍을 보며 좋아라 하는지 찾는 이들을 반갑게 맞아준다.

나무로 된 다리가 단풍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그려준다.
▲ 나무로 된 다리가 단풍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그려준다.

단풍나무 사잇길로 걸어보며 낭만에 젖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
▲ 단풍나무 사잇길로 걸어보며 낭만에 젖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향천사의 가을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함께 감상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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