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명소’ 최우수상 - 이병승作 ‘궁리 소나무’
2016.11.15(화) 21:29:46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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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주최한 ‘스토리가 있는 충남의 명소·명장면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사진 부문 최우수작으로 뽑힌 이병승(72·충남 천안)씨의 ‘궁리 소나무’. 자연환경을 주제로 충남 홍성군 서부면 궁리 소재 천수만로 도로변에 서있는 소나무를 촬영한 작품이다.
작가 이씨는 “마을 주민들을 지켜주는 영험하고
수호신 같은 소나무를 사진에 담아 충남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진과
영상 부문 모두 대상(大賞) 없이 최우수상 각 2점씩이 선정됐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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