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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성황’… 첫 복지홍보전도 ‘성공’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성료… 군민체육관서 800여 명 참석

2016.10.31(월) 15:38:17 | 관리자 (이메일주소:puhaha716@naver.com
               	puhaha716@naver.com)

지난달 19일 태안군 군민체육관에서는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사진은 수상자들 모습.

▲ 지난달 19일 태안군 군민체육관에서는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사진은 수상자들 모습.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함께 올해 처음으로 열린 복지홍보전이 수많은 참여자들을 불러모으며 성공적인 행사로 거듭났다.

제1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난달 19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는 한상기 군수를 비롯, 이용희 군의회 의장, 윤희신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과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사회복지 종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태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한상기 군수, 민간위원장 김윤정)와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희신), 태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정일)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역의 사회복지 실천을 선도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 간 화합을 도모하고 군민들에게 사회복지의 참 뜻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사회 구현에 이바지한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와 주민 등 26명과 태안군사회복지대상(봉사·실천·공로분야) 대상자(개인 1, 단체 2)가 표창을 받았으며, 태안어린이집 원생들의 ‘사회복지의 노래’ 합창 등 다채로운 축하행사도 함께 펼쳐졌다.

윤희신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의 날은 2000년에 제정되어 올해로 열일곱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정부 기념일”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좋은 복지는 제도나 프로그램, 시설, 조직, 인력, 재정 등 모든 것이 갖춰져야 수준높은 복지가 가능하다”며 “이 자리를 통해 복지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고 많은 제도와 프로그램을 이해해 생활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청소년상담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 노인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등 관내 복지관련 30개 기관·단체가 ▲장애인 인식개선 홍보 ▲수지침 체험 ▲즉석사진 촬영 ▲심폐소생술 체험 ▲수어(手語) 체험 등 28개의 복지홍보전 부스를 운영해 군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상기 군수는 “일선 현장에서 군민 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사회복지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군에서도 복지허브화 사업 추진과 복지시설 확충, 효행장려금 지급 등 복지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행복한 군민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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