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생계조합에서 조성한 코스모스 꽃밭이 장관
내포신도시는 지금 완연한 가을날씨 속에 코스모스 일렁이는 풍경으로 장관이다.
이주민 생계조합에서 조성한 코스모스 꽃밭은 효성아파트와 극동아파트 사이 유휴지를 물들였다.
또한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뒤로도 드넓은 유휴지에 코스모스가 만개했다.
또한 봄이면 유채꽃으로 화사한 풍경이었던 내포신도시 홍보관 주변으로도 지금은 코스모스가 만개한 풍경이다.
총 세 곳에 조성된 내포신도시 코스모스밭은 아마도 충남에서 가장 드넓은 코스모스 꽃밭이 아닐까 생각된다.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도 설치되어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가을날 추억 사진 찍으러 나가면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