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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공동체 기사

[8월 활동보고서] 히얼유아

2016.09.08(목) 14:35:20 | 안재준 (이메일주소:
               	jaejun9651@kongju.ac.kr jaejun9651@kongju.ac.kr)

1. 활동 소개

 

무더운 여름 저희는 뜨거운 태양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2학기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아쉽게도 멤버들은 방학을 맞아 전국으로 흩어졌지만 남아있는 친구들과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내용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첫 번째로 저희 프로그램과 동아리의 목적과 취지를 잘 보여주고 홍보할 수 있는 곰두리 어린이집과의 체육대회 프로그램을 세부적으로 준비하고 연락을 통해 준비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봉사자를 모집하고 그 봉사자들이 저희 모임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거나 참여하게 할 수 있고 학부모님들에게 좀 더 신뢰를 줄 수 있게끔 준비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메인 프로그램인 비 장애 영유아들의 장애이해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과 준비사항들을 점검하였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에 대하여 전문가가 아니기에 지도교수님을 통해 논문과 해외사례를 접하고 연구하여 프로그램을 골라내고 레크리에이션과 유아교육내용을 접하며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아이들을 모집하는 것입니다. 공주 소재에 특수 유아교육기관에 연락하여 협조문을 보내고 가정통신문과 참여 신청서를 준비하여 배부하였습니다.

 

2. 활동 후 느낌

 

패기 넘치게 시작했지만 뚜렷한 활동과 성과가 없이 준비만 하는 기간은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처음 준비하는 활동이기에 제대로 해낼 수 있는지 겁도 났습니다만 교수님과 다른 멤버들의 도움과 특수교육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준비를 마쳤고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학기가 시작되면 학교로 돌아온 멤버들과 역할 배분을 통해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3. 향후 활동 계획

 

곰두리어린이집과 프로그램 일정을 협의하고 모집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과 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프로그램 첫 주에는 학부모님들에게는 자세한 프로그램의 계획과 취지, 목적 등을 설명 하고 아이들과는 아이스 브레이킹을 통해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지고 그 이후로는 계속해서 프로그램 준비회의와 진행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무엇보다도 열심히 준비한 프로그램인 만큼 훌륭히 해낼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8월활동보고서히얼유아 1


8월활동보고서히얼유아 2


8월활동보고서히얼유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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