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사회복지로 더 좋은 대한민국 만든다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도지사 표창 등 28명 수상

2016.09.07(수) 16:43:18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도는 7일 공주 고마센터에서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도내 사회복지 지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과 종사자 활동 장려를 위해 사회복지사업법에서 정한 9월 7일을 기념해 충남도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평소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인 및 자원봉사자 등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수상자는 모두 28명으로, 부여 장수노인요양원 김애리 씨 등 민간인 5명과 서천군 사회복지실 한은진 주무관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 한국불교교육대학·대학원 천불사 총장 석인경 스님과 재단법인 명학장학회 최석원 이사장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고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
‘제10회 충남사회복지대상’에서는 천안 신아원(대표 문명희)이 사회복지봉사 단체 부문을, 개인 부문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인 유옥정 씨가 수상했다.
 
새내기 부문은 당진시장애인복지관 고영광 씨와 천안시 서북구 쌍용3동사무소 김수윤 주무관 등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남사회복지대상은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개인과 단체를 선발·표창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사회복지 가족 여러분들은 남다른 열정과 헌신,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사회복지는 사랑과 박애, 사람됨의 도리를 다하는, 더 좋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꿈꾸는 중요한 일인 만큼, 앞으로도 충남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서는 공주아리랑보존회 남은혜 명창 등 3개 공연팀이 축하공연을 펼쳤으며, 부대행사로는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및 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한 150여종의 생산품을 전시·판매했다.


제공부서
사회복지과 사회복지팀
041-635-4241
   

 

충청남도님의 다른 기사 보기

[충청남도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