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에는 1407년(태종7)에 세운 향교가 있습니다. 모든 향교가 그렇듯이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된 태안향교는 처음에 초가였다가 세종때 기와로 개축을 하였습니다.
▲ 태안향교 홍살문
▲ 태안향교에 대한 안내
▲ 태안향교 외삼문
▲ 태안향교
▲ 태안향교 명륜당
▲ 태안향교의 오래된 거목
▲ 세월의 흔적
▲ 명륜당
▲ 틈으로 보이는 태안향교
▲ 태안향교 동재
▲ 태안향교 서재
▲ 태안향교 내삼문
▲ 태안향교 대성전
▲ 교육도 진행이 되는 태안향교
원래 세워졌던 곳은 이곳이 아니라고 합니다. 숙종때 이곳으로 옮겨져서 다시 지어졌는데요. 공자와 선현들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을 비롯하여 명륜당, 유생들이 묵던 동재와 서재과 이안에 모두 남아 있었습니다. 태안을 여행하실분들은 재래시장을 보고 경이정과 태안향교를 둘러보고 백화산을 살짝 올라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