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을 시로 읊다
논산시낭송인회, 시민과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시낭송의 자리
2016.06.17(금) 09:22:21 | 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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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chol12@naver.com)
지난 6월 11일 논산예술회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시낭송의 자리’ 가 있었다.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시낭송인회가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였다.
이자리에서 도민리포터는 논산시낭송인회원의 자격으로 참석하여, 나의 졸시 ‘아름다운 삶이 싶다.’를 낭송했다.
김종민 국회의원님도 오시고, 충남공무원연수원의 신규임용반에서 만났던 엄은진 사서담당자(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중앙로 118, 중앙도서관)도 왔다. 객석에서 논산성결교회의 강옥희 집사는 핸드폰으로 나의 시낭송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며 생각보다 잘 한다고 하였다.
행사가 모두 끝나고 기념사진 촬영시간이 있었다. 논산시낭송인회원과 사진을 찍고, 김영미 논산시낭송인회장과 엄은진 사서담당자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완도수산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논산시낭송인회원 모두 행사를 잘 마무리 지었다며, 다음에는 다가오는 10월의 마지막 밤에 더 큰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하였다.
2016년 06월 12일(일) 김영미 논산시낭송인회장께서 다음과 같이 문자를 보내주셨다.
“선생님 어젠 너무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선생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논산시낭송회원과 함께
김영미 논산시낭송인회장과 엄은진 사서담당자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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