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이 되면 서해안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이 있는데요.  보령에 있는 대천해수욕장입니다. 이제는 보령의 명물이 되어버린 머드축제장도 또 하나의 볼거리입니다. 


▲ 보령머드체험관

자연속에 숨겨진 머드 웰빙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보령 머드 체험관입니다. 한 여름이 아니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지는 않았습니다. 


▲ 보령 머드 캐릭터

머드를 얼굴에 잔뜩 바른 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운 것 같습니다. 서로 얼굴에 묻은 머드를 보고 즐거워하는 느낌이네요.. 
 

▲ 보령 머드를 즐기러 오세요.

안에는 작년 머드 축제때 찍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코리아 머드를 즐기는 외국인들도 적지 않네요. 머드를 얼굴에 발라도 저렇게 매력적인 모습이라니 정말 이쁜 외국인입니다

보령 머드를 바르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저까지 미소가 지어지는 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제대로 즐기는듯한 모습이네요. 외국인들도 즐겁고 한국인들도 함께 즐기는 머드축제장이네요. 
 

▲ 보령머드

2층에 올라오면 머드로 만든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서해안 보령 갯벌은 북해연안, 캐나나 동부해안등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라네요. 


▲ 사진도 찍어요

머드캐릭터를 두고 사진을 찍어볼 수 있도록 공간조성이 되어 있네요. 
머드체험관은 머드팩 마사지와 샤워 마사지, 아로마, 사우나등 머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곳인데요 지금은 공사중이더군요. 


▲ 대천해수욕장

밀물때여서 그런지 물이 바로 밑에까지 밀려와있더군요.  요트체험하는 대학이나 그룹처럼 보이더라구요.
 

▲ 해수욕장의 돌공원

한 여름이 되면 이곳까지 사람들이 발디딤틈이 없을만큼 가득 차는 곳입니다. ？대천해수욕장에는 돌공원이라고 따로 만들어져 있네요.
다양한 돌모양과 그 유래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 텐트를 치고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

이제 한여름이라고 해도 될만큼 날씨가 무더워져서 그런지 텐트족들도 나와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