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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마을을 열고 찾아가는 개심사

왕벚꽃과 청벚꽃이 아름다운 개심사

2016.04.25(월) 14:06:56 | 새침한 지희 (이메일주소:best2014@daum.net
               	best2014@daum.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마을을열고찾아가는개심사 1


서산에 위치한  개심사를 다녀왔습니다.

마을을열고찾아가는개심사 2


충남문화재자료 제358호인 심검당의 모습입니다.
일반 건물과 차별화된 모습이 보이시나요?
나무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건물의 기본 골자로 활용하였습니다. 자연그대로를 균형있게 조화를 이룬 신검당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마을을열고찾아가는개심사 3


나무기둥과 돌받침의 조화 또한 감상해 보세요.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우리는 자연을 있는 그대로 활용하는 방법도 배워 볼수 있었습니다. 
 

마을을열고찾아가는개심사 4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피는 청벚꽃입니다. 소박하면서 신비한 느낌입니다.

 

마을을열고찾아가는개심사 5


5월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분주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마을을열고찾아가는개심사 6

 


마을을열고찾아가는개심사 7


겹벚꽃은 화려하지 않고 수수함을 느낄수 있는 꽃인듯 합니다.

마을을열고찾아가는개심사 8



개심사를 오를때 굽이굽이 시냇물들이 졸졸 흐르는 소리와
자연의 훼손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마련된 좁을 길들을 걸으며 일상에서 느낄수 없는 여유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서산, 개심사로
가족과 함께 다녀오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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