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사는이야기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충남역사박물관

2016.04.23(토) 17:48:31 | 진리안에서 (이메일주소:samuelsoo1@naver.com
               	samuelsoo1@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 공주시 국고개길 24(중동 284-1)에는 충남역사박물관이 있습니다.  

건물총면적 1,646m²(지하 1·지상 2), 조선시대부터 근현대 시기까지의 역사자료와 생활민속품이 전시된 곳입니다.공주의 명물이고 시민들이 자주 찾는 만남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문화축제가 있는 기간에는 모든 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변에는 오랜 세월을 보여 주고 있는 아름다운 성당이 있어 조화를 이룹니다.

역사와 스토리가 있는 거리가 박물관 앞에 있습니다.

 

2006928일 개관하였다고 하니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

이곳의 박물관은 충청남도의 역사를 다시 조명하고 문화의 가치를 세운다는 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하니...

감사하지요.

문화는 그 도시의 수준입니다.

백제의 문화, 그리고 근현대의 찬란했던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아가야 할 사명이 우리 모두에게 있다고 봅니다
.

 

 

박물관 건물은 옛 국립공주박물관의 자리에 위치하고,

건축총면적 1,646m²의 지하 1·지상 2층 규모이며 상설전시실(860m²)과 기획전시실(230m²) 이 있다. 주변에는 부속된 건물과 누구나 쉼을 가질 수 있는 공간과 산책로가 있습니다.

꼭 보고 가셔야 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보물과 민속자료 그리고 조선시대 충청감영·관찰사와 관련된 문서, 동학혁명과 구한말 자료 등의 전시물입니다.

박물관에 들어 서기위해서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야 한다. 주차를 하며 끝자락에 보이는 벽화가 보이는데 이곳이 박물관의 입구를 알지는 아름다운 벽화이다.

▲ 박물관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야 한다. 주차를 하며 끝자락에 보이는 벽화가 보이는데 이곳이 박물관의 입구를 알리는 아름다운 벽화이다.


누구에게나열려있는충남역사박물관 1


박물관을 안내하는 큰 기둥의 안내표지판이 보인다.

▲ 박물관을 안내하는 큰 기둥의 안내표지판이 보인다.


근대건출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는 박물관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근대건축의 보물로 잘 보존되어 있고 내부시설 또한 잘 관리되어 있다.

▲ 근대건축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박물관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근대건축의 보물로 잘 보존되어 있고 내부시설 또한 잘 관리되어 있다.


민속놀이 시설이 보인다. 작은 것 하나라도 오는 이들로 하여금 즐거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박물관은 먼 곳에 화석처럼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박물관이 되기 위해서는 어린 아이로 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자연스럽게 찾아와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 민속놀이 시설이 보인다. 작은 것 하나라도 오는 이들로 하여금 즐거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박물관은 먼 곳에 화석처럼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박물관이 되기 위해서는 어린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자연스럽게 찾아와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언제든지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이다. 따스한 봄날에도 앉아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조용한 공간이다.

▲ 언제든지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이다. 따스한 봄날에도 앉아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조용한 공간이다.


누구에게나열려있는충남역사박물관 2


누구에게나열려있는충남역사박물관 3


얼마나 많은 이들이 가족과 함께 방문했는지를 알 수 있는 소원의 기도문들이다. 각가지의 소원과 꿈, 그리고 비전들을 외치며 기도했는지를 볼 수 있다.

▲ 얼마나 많은 이들이 가족과 함께 방문했는지를 알 수 있는 소원의 기도문들이다. 각가지의 소원과 꿈, 그리고 비전들을 외치며 기도했는지를 볼 수 있다.

유치원의 아이들이 선생님의 가르침에 귀를 세우고 배우고 있는 모습이다. 박물관은 누구에게나 쉽게 찻는 공간이어야 한다.

▲ 유치원의 아이들이 선생님의 가르침에 귀를 세우고 배우고 있는 모습이다. 박물관은 누구에게나 쉽게 찻는 공간이어야 한다.


차도를 배우고 차를 마실 수 있는 동아리와 같은 공간이다. 박물관은 또한 배우는 장소이기도 한 것이다.

▲ 차도를 배우고 차를 마실 수 있는 동아리와 같은 공간이다. 박물관은 또한 배우는 장소이기도 한 것이다.


박물관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동절기는 오후 5)까지 입니다.

휴관일은 11일입니다.

공주를 찾는 이는 박물관과 문화의 거리를 걸어보는 경험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진리안에서님의 다른 기사 보기

[진리안에서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