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임립미술관에서 새 봄을 맞아 2016년 첫 번째 특별기획전-‘충청작가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충청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16인의 화가가 참여하여 일상에서 만나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의미를 다채롭게 보여준다. 일상에서 만나는 소소한 것들, 꽃, 화병, 강아지, 산책길에서 만나는 풍경이 주는 느낌을 화가들만의 독특한 색채와 필치로 전달하고 있다.
특별히 임립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사립미술관협회에서 지원하는 미술관 전문 인력인 큐레이터(신은주)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큐레이터(진보경)의 해설(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와 관련하여 3월 30일과 4월 27일 문화가 있는 날에 미술을 즐겁게 감상하고 일상에 적용하는 해설과 미술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임립미술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특별히 관람료를 70% 할인하고 큐레이터의 해설과 에듀케이터의 미술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임립미술관 041-855-7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