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타고 국악 선율속으로
부여충남국악단, 26일 부여박물관서 ‘봄소풍’ 공연
2016.03.23(수) 15:42:46 | 부여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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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eogun@daum.net)
부여군충남국악단(단장 이용우)은 제51회 정기공연 ‘봄소풍’을 오는 26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정기공연은 ‘백제금동대향로 다시 태어나다’로 연주되는 오악사, 흥겨운 춤사위가 일품인 장구춤, 새롭게 선보이는 창극 ‘놀부 박타는 대목’, 신명나는 풍장놀이, 국악인 박애리의 특별공연 등 주옥같은 우리소리, 우리몸짓, 우리선율로 약 80분 동안 웃음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모든 연령이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좌석 5,000원이다.
티켓예매는 부여군청 문화관광과, 부여군충남국악단, 문광사서점, 안경매니져, 신한전자, 문화장터(http://www.asiamunhwa.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충남국악단(041-830-2926)이나 부여군청 문화관광과(041-830-220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