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예산안 1885억 원안 통과
道 교육청 기금 계획안도 가결
2015.09.17(목) 20:58:09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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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결산특위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복만)는 지난 9일 충남도의 올해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충남교육청의 적정규모 학교 육성기금 운용계획안을 심의, 수정 없이 원안 가결했다.
충남도의 제2차 추경 규모는 1885억원 규모이며 국비 대응 사업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교육청의 기금 운용계획안은 학교 통·폐합에 따른 지원 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늘리는 게 골자다.
김복만 위원장(금산2·사진 左)은 “예산은 물과 같아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지원해야 한다”며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에 대해서는 집행부 의견을 존중했다”고 말했다.
한편 특위 부위원장에는 김명선 의원(당진2·사진 右)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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