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특위 예산군 현지 간담회
2015.09.17(목) 15:56:45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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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내포문화권발전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필)가 홍성·예산 구도심 공동화 현상을 억제하기 위한 활동에 보폭을 넓히고 있다.
앞서 지난달 11일 홍성에서 공동화 현상을 상생 발전으로 전환하기 위한 논의를 벌인데 이어 25일 예산에서도 이와 같은 활동에 불을 지폈다.
내포특위는 이날 예산군청에서 주요 기관·단체 대표 및 지역민 의견 수렴 간담회를 열고 구도심 활성화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사진>
간담회에는 김용필 위원장(예산1)을 비롯해 충남도 조경연 내포신도시건설본부장, 예산군 윤기성 내포상생발전추진단장, 그리고 지역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내포신도시와 예산군 상생 발전을 외쳤다. 특히 내포신도시 내 예산지역 발전을 촉구하는 동시에 인구 유출 대책과 인프라 확충 등을 건의했다.
●특별위원회 041-635-5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