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추경예산안 2361억 편성
도의회 정례회 제출
2015.06.17(수) 13:39:28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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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은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2조7,515억원 대비 2,361억원(8.6%)이 증액된 2조9,876억원이다.
사업별로는 학교 신설과 교실 증축 564억원을 비롯해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 447억원, 학력 신장 및 교육과정 운영 135억원 등이 반영됐다.
반면 교육성과가 적은 1회성 사업은 최대한 억제했다.
예산안은 제279회 도의회 정례회 상임위(교육위)와 예산결산특위 심의를 거쳐 다음달 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 예산>
□ 학생 품성과 학력 신장
▲학력 신장 및 교육과정 운영 135억원 ▲특성화고 실험실습 등 교육 지원 58억원 ▲학교 정보화 인프라 구축 22억원 ▲보건·체육교육 내실화 97억원 ▲학생생활 지도 활동 49억원
□ 교육복지와 교직원 사기 진작
▲학교회계 비정규직 처우 개선 102억원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 447억원 ▲학교급식 관리 52억원 ▲교원 명예퇴직 수당 195억원
□ 도시 개발에 따른 학생 수용
▲학교 신설과 교실 증축 564억원 ▲학생 사고 유발 가능 시설 개선 14억원 ▲노후시설 교육환경 개선 309억원
●예산과 041-640-8121
천안 고교 평준화
가정 통신문 전달
충남도교육청은 메르스로 인해 권역별 의견수렴회가 취소됨에 따라, 천안지역 중학교 3학년 학부모에게 고교평준화 학교배정 방법에 관한 가정통신문을 지난 10일까지 전달했다.
●고교평준화팀 041-640-7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