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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자랑스러운 충남인 수상자 선정

2014.12.16(화) 12:20:30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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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자랑스러운충남인수상자선정 1충남도는 ‘2014년 자랑스러운 충남인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박성빈(14·보령 죽정) ▲박호언(27·보령 오천) ▲장현기(59·서천) ▲정지연(66·대전 유성) ▲정지완(49·보령 남포) ▲정제민(48·예산 고덕) 씨 등 6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박성빈 군은 대천서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지난 7월에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요트(옵티미스트) 부문 남자부 1위를 달성해 한국선수단 최연소 금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박호언 씨는 대한민국인재연합회 법률위원장이자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 로스쿨에 재학 중으로, 모든 청소년이 평등한 혜택을 부여받을 수 있는 청소년증 발급을 창안해 2004년 대한민국 신지식인, 2013년 대한민국 인권상을 수상한 바 있다.

㈜천산이엔씨 대표이사인 장현기 씨는 서천군의 향토기업인으로서 서천사랑장학회를 조직해 지역 후배양성에 힘써왔으며 초·중·고등학교 및 불우청소년을 후원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독지가다.

솔브레인㈜ 부사장으로 재직 중인 정지연 씨는 반도체 재료 국산화 등 국내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지역주민 1700여명을 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정지완 씨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각(書刻) 명인으로 성철스님 생가, 오대산 월정사, 금강산 신불사 등 국내외 유명 건축물의 현판을 제작했으며 독립운동가 일대기 작품집, 한글반포 560주면 국제 서각 예술제 개최 등 서각을 통해 서각 대중화 및 애국심 고취에 기여했다.

정제민 씨는 예산사과와인㈜ 부사장이자 과실주 양조전문가로 추사 애플와인을 개발해 대한민국 술 품평회에서 3년 연속 입상하는 등 우리 술 보급과 품질향상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농촌 체험형 와이너리를 운영해 농업의 6차산업화를 선도하는 등 3농혁신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도청에서 열린다.
●자치행정과 041-635-3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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