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충남, 일자리 질 수준 꾸준히 상승”

2014.11.07(금) 17:37:17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월간 충남경제 10월호 발간
고용안정성 순위 큰폭 상향

 
 
충남의 일자리 질 지수가 고용안정성 순위 향상 등에 힘입어 16개 시·도 중 7위(50.7)에 올랐다.

이는 지난 2008년 9위(46.3)에서 2계단 순위가 상승한 수치다.

충남도와 충남발전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월간 충남경제’ 10월호를 발간했다.

충남경제 10월호에 따르면 충남 일자리 질 지수가 상승한 원인으로 고용안정성 순위가 지난 2008년 10위에서 올해 3위로 상향했기 때문이다.

일자리 질을 측정하는 지표로는 ▲고용기회 ▲고용안정성 ▲능력개발 ▲임금보상 ▲근로시간 ▲작업장 안전과 고용평등 등 7가지가 있다.

이와 관련 충발연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표인 근로시간·고용평등·능력개발에 대한 장·단기적 정책지원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또 근로시간과 고용평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5일 근무제도의 정착 및 시간제 일자리의 확대 등 단기적인 정책과 일과 가정의 양립문화가 정착되도록 장기적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능력개발에 대해는 단기적 처방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산업구조의 고도화를 통한 우수인재 육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우수 지표인 고용기회·고용안정성 등에 대해서도 꾸준한 관심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한펴, 월간 충남경제 10월호는 충남넷(www.chung nam.net)과 충남발전연구원 홈페이지(www.cdi.re.kr)에서 내려받기 할 수 있다.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도정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