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의정뉴스

청소년 쉼터 의정토론회

2014.11.07(금) 16:35:50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왼쪽부터 최성근 실장, 박현동 대표, 남미애 교수, 김 연 의원, 이공휘 의원, 이미원 센터장.

▲ 왼쪽부터 최성근 실장, 박현동 대표, 남미애 교수, 김 연 의원, 이공휘 의원, 이미원 센터장.


가출 청소년을 보호하는 ‘청소년쉼터’의 역할이 보다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도의회 의정토론회 겸 2014년 청소년쉼터 포럼이 지난달 27일 천안시 문화동 천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가출 청소년 지원서비스 전달체계로서의 쉼터 실태와 발전 방안’을 주제로 열렸다.

토론회를 신청한 김 연 의원(비례)이 좌장을 맡고 대전대 사회복지학과 남미애 교수가 발제를 했다. 또 이공휘 의원(천안8)과 경기 의정부시청소년쉼터 박현동 대표, 충남청소년진흥원 이미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천안청소년쉼터(남자) 최성근 실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남미애 교수는 발제를 통해 “일시적 보호기능을 넘어 가정 및 사회 복귀, 자립 지원 등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공휘 의원(천안8)은 “도내 청소년쉼터가 6곳에 불과한데, 15개 모든 시·군에 적어도 1곳 이상은 설치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고 강조했다.

김 연 의원(비례)은 “이번 토론회가 각 쉼터의 기능 개선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의정활동 등을 통해 마음에 상처 입은 가출 청소년들이 사회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치유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충남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도정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