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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우리말 최고 실력자 가린다

내달 8일 도청 문예회관

2014.10.07(화) 08:10:08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제568돌 한글날(10월 9일)을 기념해 다음 달 8일 오후 2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우리말 겨루기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상명대 국어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충남도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대회는 동그라미(O), 가위표(X) 문제풀이로 예선전을 갖고, 주관식 문제풀이(도전 골든벨)로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500명이 예선전에 참가해 결승전은 30명이 진출하게 된다. 경연 내용은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올바른 문장 사용 등이다.

시상은 일반부와 학생부, 결혼 이민자 등으로 나눠 도지사상과 도의회 의장상, 상명대 총장상 등이 수여되며, 결선 출전자들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도민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10월 6일까지 충남도 문화예술과(041-635-2411, yellowns@korea. kr) 또는 상명대 국어문화원(041- 550-5391, koreancl@smu.ac. kr)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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