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 질서 파수꾼 항만 순찰선 건조
2014.07.28(월) 17:27:46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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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무역항의 개항(開港) 질서 단속 및 선박 교통안전을 담당할 충남 항만 순찰선이 최초로 내년에 등장한다.
충남도는 (주)한국선박기술과 지난 3월 순찰선 기본·실시설계용역 계약을 맺은데 이어 오는 8월 용역을 끝내고 10월 착공한다. 공사 기간은 12개월이 소요돼 내년 8월 도입될 예정이다.
사업비 30억6500만원(국비)에 30톤급 규모, 속도는 20kt/h, 승선 인원은 15명이다.
●해양항만과 041-635-4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