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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안전의식 강화로 대형재난 예방

행자위, 기획관리실 등 업무 점검

2014.07.28(월) 17:24:19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백낙구)는 지난 16일 2014년 공무원교육원과 기획관리실 소관 주요 업무를 점검했다.

이날 행자위는 최근 세월호 사고와 관련 도내 공무원들의 안전의식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공무원교육과정 중 안전관리과정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획관리실 소관 업무에 대해 2015년 정부예산에 있어 천안~당진 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 예산 확보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공무원 제안제도 건수를 비롯해 충남개발공사 감축 방안, 정부3.0 민·관협치 방안 등 주요 도정 업무가 보고에서 빠진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다.

이어 17일에는 도립청양대에 대한 주요 업무를 점검, 청양대가 교육부의 지방대 정원감축이라는 현안문제를 대처하기 위해 현장기술 중심의 학과 운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홍보협력관실과 충남발전연구원의 업무보고 청취는 21일 진행됐다. 행자위는 홍보협력관실 업무 보고에서 트위터와 블로그 등 SNS(소셜미디어)에 약한 노인 등 정보소외 계층에 대한 홍보방안 강화를 요청했다.

또 협력관실 예산이 전년에 비해 5억 6300만원 감소된 것과 관련 업무추진에 문제가 없는지도 확인했다.

충남발전연구원 업무보고에서는 황해경제자유구역 사업에 대한 연구 수행 실적과 시·군과 업무연계 협조 부족 등을 지적했다.

22일에는 충남개발공사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행자위는 충남개발공사가 출범초기 조기 수익창출을 위해 참여한 천안 청당지구 공동주택사업 현장이 방치되고 있음을 질책 했다.

또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 추진 전망과 도 청사건물의 하자발생 여부, 내포 하수종말처리장에 설치된 체육시설 적극 개방 등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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