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관을 향해 길게 나있는 이 산책로가 바로 역사관 옥상이에요~
옥상이라고 볼 수 없는 독특한 건물구조가 인상적입니다.
산책로 한켠에 마련된 독특한 기암괴석도 인상적입니다. ^^
제가 이곳을 세상에서 가장 작은 식물원이라고 불렀는데요~ 식물원이라 부른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 산수국
▲ 초롱꽃
▲낮달맞이꽃
▲ 쑥부쟁이
▲ 금낭화
▲패랭이꽃
▲ 흰 초롱꽃
▲ 인디언국화
▲ 꿀풀
이름도 몰라요 성도 잘 모르지만~~~
다양한 야생꽃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기 때문입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잠깐
매일매일 지친 일상에서 잠깐 빠져나와
옥상위 세상에서 가장 작은 식물원에서 잠깐
야생화의 꽃향기에 취해 잠시나마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어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