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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성흥산성 사랑나무

2014.06.26(목) 17:09:26 | 큐빅스 (이메일주소:qubix@hanmail.net
               	qubix@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성흥산성사랑나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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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지토리에 위치한 성흥산성 사랑나무.
겨울에 갔을 때 앙상한 가지만 드러냈지만
커다란 느티나무는 그 나름대로의 멋을 한껏 뿜어내고 있었다.
400년이란 긴 세월 동안 버텨온 세월의 무게감은
사람들의 발길을 이끄는 매력이 있다.

사랑나무 옆에 서니 이곳의 또 다른 매력이 보인다.
한국의 정서가 잘 드러나는 산악 능선이 겹겹이 부드럽게 펼쳐져 있다.

이곳은 특히 황혼 녘이 유명한 곳이다.
황혼 녘의 붉게 물든 모습을 사진기에 담으러 먼 길을 온
진사님들을 볼 수도 있다.

아름다운 이곳을 떠나면서 마음속으로 약속했다.
언젠가 황혼 녘에 다시 오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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