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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하늘빛 유기농 야채스프 꿈공장 체험여행

[충남공주]기적의 야채스프-하늘빛(유기농야채스프) 전형광대표 인터뷰

2014.04.10(목) 15:38:37 | 호미숙 (이메일주소:homibike@naver.com
               	homibike@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공주 하늘빛 유기농야채스프

▲ 공주 하늘빛 유기농야채스프 체험단 1기

기적의 야채스프-하늘빛(유기농식품)견학과 전형광대표 인터뷰/호미숙
 
페이스북 친구인 전형광 하늘빛 대표와는 이미 3년의 인연이 있습니다. 페이스북에 올리는 게시글을 보며 하늘빛을 경영하는 마인드가 특별해서 유난히 관심을 갖고 지켜보았었지요. 그렇게 해서 지난해 여름에 자전거여행으로 직접 공주의 하늘빛을 방문하게 되었고 지난 4월 4일엔 하늘빛 체험단 1기로 다시 찾게 되어 두 번째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많이 알려진  다테이시가즈박사의 '기적의 야채스프'를 바탕으로 '유기농 야채스프' '두유' 등을 유기농야채를 이용해서 생산하는 식품회사입니다. 또한 전형광대표는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될 정도로 앞서가는 경영철학으로 제품 생산으로 만 그치는 게 아닌 전사원들이 꿈을 키우는 꿈공장으로 매출 신장이 매년 수 십%씩 성장하는 중소기업인입니다.

하늘빛을 관심을 둔 계기(페이스북을 통해 본 느낌)
하나, 제품으로 만드는 과정 중에 기도로 시작(종교와 무관으로 성심을 다한다는 자세)
둘, 기계설비마다 긍정의 문구 부착(긍정의 힘을 적용)
셋,  완성된 제품도 명상음악을 들려주며 보관
넷. 전 사원 꿈의 실현을 위한 꿈공장(잠재의식과 각인효과)
다섯. 밥실험을 보고 호기심(긍정에너지의 실험)

하늘빛 체험단
페이스북, 카톡, 블로그,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이미 하늘빛 애용자이거나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2014년 4월 첫 회로 시작해서 하늘빛 공장을 견학하고 공주의 인근 여행지도 둘러보는 특별한 시간. 매월 첫째 금요일마다 하늘빛꿈공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체험단 1기 회원들은 다들 전국에서 온 주부들과 대학 졸업 후 하늘빛에서 일하고 싶다던 대학생 등 10명이 참가했는데 하늘빛 방문 후 더 많은 신뢰와 믿음이 생겼다면서 하늘빛의 제품 및 전형광대표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으며 하늘빛에서 배운 꿈노트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늘빛(주)꿈공장
하늘빛 꿈지기(전형광대표)
"하늘과 땅과 모든 생명의 조화로움 속에 하나 되는 우리"
주소: 충남 공주시 계룡면 하대리 600-1
충남 공주시 계룡면 보목고개로 50
회사 전화 : 041-852-3234
홈페이지 : http://hanbitfood.com
블로그 : http://kwang100479.blog.me
트위터 : http://twitter.com/kwangduck25
전형광대표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wangduck25
 
 

 

하늘빛 유기농야채스프 전형광대표

▲ 하늘빛 유기농야채스프 전형광대표


하늘빛(주)꿈공장 전형광대표 인터뷰
 
하늘빛(유기농식품)전형광대표 소개
경희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대전 3청사 감리 생활을 하다가 세계국선도연맹에서 국선도를 수련하면서 사람과 자연이 서로 조화롭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후 하늘빛(주)를 만들어 친환경생식,  유기농두유,  유기농야채스프를 만들며 꿈공장 경영을 시작하였습니다.

하늘빛만의 경영이념과 원칙은
하늘빛은 꿈공장입니다. 그래서 저희의 경영이념이라면 자연입니다.
'하늘과 땅과 모든 생명의 조화로움 속에 하나 되는 우리'라는 모토로 자연과 사람을 사랑하며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꿈공장의 원칙은 '개방''소통''나눔'입니다.
개방: 회사의 경영방침뿐 아니라 직원 회의를 비롯한 대부분의 결정과 회의를 개방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시스템을 배우게 되고 적극적으로 회사일에 참여하게 되어 나의 일처럼 하게 됩니다.
소통: 서로의 의견 생각을 페이스북과 홈페이지, 카톡 등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나누게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회사 일 뿐 아니라 가정 대소사까지 서로 잘 알게 되고 친해지게 되고 걱정하고 위로해줄 수 있게 되지요.
나눔: 궁극적으로 서로 재미나게 잘 살아야 좋지요. 나만 잘 먹고 잘 산다고 즐겁고 행복한 것은 아니니까요.
열심히 일하고 나의 문제와 이웃으로 눈을 돌려서 서로 돕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하늘빛의 원칙입니다.

하늘빛 제품의 유통은
하늘빛 제품은 유기농법으로 지어진 유기 농산물은 가공해서 유기농제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다테이시가즈박사의 '기적의 야채스프'로 '유기농 야채스프' 아토피, 알레르기비염, 비만 아이들과 야채스프를 비위가 약해 못 마시는 어른들은 위한 '유기농 레몬맛 야채스프' 유화제 없이 비지까지 통째로 넣어 만든 '유기농 두유'
유기농 홍삼을 이용해서 만든'유기농 어린이 홍삼'제품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밤껍질째 통째로 갈아만든 '유기농 밤음료'가 개발되고 있는데요.
주로 생활협동조합을 통해서 유통되고 있습니다. 42만 조합원의 한살림 생활협동조합, 전국 성당의 우리농촌살리기 운동본부, 두레생협, 한마음공동체, 무공이네, 초록마을 등지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하늘빛 유기농 야채스프에 대하여
유기농 야채스프는 다테이시 가즈 박사가 가족들이 암으로 고통당하는 모습들을 보고 우리 주위의 재료로 값싸게 고칠 수는 없을까란 생각에서 수많은 실험 끝에 만들어진 레시피입니다.
무, 무청(햇빛에 바싹 말려서 사용하거나 응달에 바짝 말려서 사용해야 함), 우엉, 당근, 표고(햇빛에 바짝 말려야 함)를 비율대로 넣어 끓은 후 1시간을 유지하여 달인 물을 공복에 마시게 합니다.
책 '기적의 야채스프'를 보면 아주 자세히 나와있습니다만 이렇게 하면 면역력이 2~3배 이상 강해져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을 치유할 수 있게 됩니다. 저희가 한살림에 2011년부터 넣었는데 한 달에 7,000박스 가량 나가고 있고 드시는 분들의 이용후기를 보면 암을 비롯하여 변비, 위장병, 당뇨, 혈압, 발모, 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피부가 투명해지는 다양한 사례가 발견되며 일체 홍보를 하지 않지만 드신 분들이 드신 분에게 소개해서 매년 매출이 10% 이상 늘고 있습니다.

하늘빛에서 사용하는 물과 채소는
물은 계룡산 자락의 지하 100미터 지하 암반수를 사용합니다. 유기농 음료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물이기 때문에 계룡산 자락에 회사가 자리를 잡고 자연스럽게 지하수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채소들은 모두 유기농 채소를 사용합니다. 한살림에 주로 납품하기 때문에 주로 한살림 생산자들 중에서 계약재배를 하게 되었고  그렇지 못한 채소는 유기농가들을 찾아 계약재배하여 생산하고 있습니다. 
 
하늘빛의 설비마다 긍정의 문구를 붙였는데 이유는
에모또 마사루의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을 보면 모든 물질은 음성과 글씨의 파동, 기도의 파동에 정확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밝혀 놓았습니다. 저수지 물에 사랑한다고 말하면 물입자가 아름답게 변하는 것을 사진 찍어 놓았죠. 반대의 경우 욕을 하면 입자가 흉물스럽게 깨지는 것도 사진에 나와 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저희 공장의 오시면 병에 밥을 넣고 '사랑', '멍청이', '무관심'이라고 글씨를 써서 놓아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가장 먼저 '멍청이'밥이 먼저 상하고 '무관심', 마지막으로 '사랑'의 밥이 상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실험을 계속하는 이유는 저희가 믿는 것이 허황되지 않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직원에게도, 찾아오는 방문객에게도 보여드리기 위해) 실험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새벽에 출근하시는 직원이 드시는 분의 건강과 직원들의 무사고를 기원하며 매일같이 기도합니다. 둘째로 8시 50분쯤 저희 전 직원이 출근하면 기도문을 다시 한번 읽고 업무를 시작합니다.이렇게 하면서 저희 직원들이 직장 내에서 단 한 건의 산재사고 가 없었던 것도 이일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셋째로 저희가 생산하는 모든 탱크에는 하나, 꿈, 활력, 감사, 건강 등의 글씨를 붙여놓고 만들어진 모든 제품은 글씨가 써있는 탱크를 타고 이동해서 글씨의 좋은 파동이 저희 제품에 전달되도록 합니다. 넷째로는 만들어진 제품들은 명상음악 속에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만들어진 제품도 하나의 생명체로서 고된 생산과정을 마치고 편히 쉬라는 뜻으로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함으로서 같은 원료로 만들어졌지만 최상의 품질, 최상의 제품으로 탄생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잘 모르지만 한 달에 저희가 만들어진 유기농 야채스프가 7,000박스 이상 나가는 것이 저희들은 이런 과정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꿈공장 하늘빛 직원들

▲ 꿈공장 하늘빛 직원들
 
전직원 꿈을 꾸는 회사 꿈공장(하늘빛에서 꿈을 키우는 법을 배워 각자의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직원들
 
하늘빛의 미래의 꿈의 설계에 대하여
하늘빛은 2021년 꿈공장 시스템으로 1조 매출을 올리는 것입니다. 지금 풀무원정도의 매출이라고 하던데요. 이렇게 함으로서 수많은 꿈공장을 거느리는 모태 꿈공장이 될 것입니다. 하늘빛에 근무하는 직원분 꿈이 찻집이라면 '찻집 꿈공장'을 세우는 수많은 꿈들을 키워낼 수 있는 꿈공장을 만드는 것이 하늘빛의 미래입니다. 하늘빛은 2031년에는 세계 2만개 이상의 꿈공장이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하늘빛을 꿈공장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역경 속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분석해보면 한결같이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꿈이야말로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하게 만드는 것이죠. 저희 꿈공장에 오시는 직원들이 이런 분들이 많습니다.

나이가 들어오시거나, 못 배웠거나 돈 없는 분들이 많죠. 하늘빛에 근무하실 동안은 꿈을 키우며 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일 꿈노트를 쓰게 해서 자신의 꿈을 명확하게 읽고 쓰고 말하게 하는 거죠.

자신의 꿈을 매일같이 체크하면 한 달에 한번 돈을 지급하죠. 이렇게 함으로서 자기의 꿈을 이룬 분이 점점 늘어갑니다. 꿈을 막연하게 생각할 때는 있는 듯 없는 듯했던 꿈들이 하나둘씩 차곡차곡 일 년에 이십여 개씩 이룬 분도 계십니다.
 
또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월요소셜 야학을 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배워야 된다고 생각해서 전 직원 참여해서 지금 벌써 125회가 넘어섰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하던 분들이 이젠 아주 적극적이고 잘 따라 하십니다. 동네 아줌마였던 분들께서 지금은 sns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또 매달 셋째주 금요일에는 '꿈의 대화'날로 정해놓고 그날은 일을 하지 않습니다. 하루 종일 꿈꾸며 꿈에너지를 나누는 날로 정했습니다.
외부강사분이 자원해서 강의를 해주시기도 하고 직원들이 돌려가며 교육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늘빛은 매일, 매주, 매달, 꿈에너지를 나눠 갖고 나눔으로써 적극적으로 자신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이렇게 3년간 교육하신 분들께는 자신의 꿈공장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될 겁니다.
 

하늘빛 체험단 1기 하늘빛(주)꿈공장 견학 이모저모
 

충남 공주 계룡저수지

▲ 충남 공주 계룡저수지
 
계룡산 자락 아래 계룡저수지가 있는 곳
충남 계룡면 계룡산 능선이 에워싼 마을 계룡면 하대리
산 좋고, 물 좋고 사람 좋은 곳에 자리한 하늘빛 유기농식품을 찾아

하늘빛(주)에서는 매달 첫째 금요일마다 소비자들을 위한 하늘빛 체험교실과 꿈공장 견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4일 체험단 1기로 공주의 계룡산 자락의 하늘빛을 방문했습니다.
 
입소문으로 들어 알고 있거나 이미 이용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전국 각지에서 10명이 참가해서 하늘빛 제품 생산과정과 하늘빛만의 특별한 경영마인드 등을 듣고 하늘빛 제품에 대하여 신뢰를 더욱 쌓는 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전 사원은 각자의 꿈의 실현에 다가가는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놓고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하늘빛에서 일하고 있지만 미래의 꿈은 각자 원하는 CEO, 가수, 수필가, 봉사단체 등
다양한 미래를 위해서 하늘빛에서 꿈노트와 꿈말이를 통해서 꿈에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습니다.
 
이날 체험단으로 참가한 우리 일행도 각자의 꿈노트를 받아 미래의 꿈과 구체적인 1년의 꿈을 적으며 날마다 기도문을 외우듯 자신의 꿈을 크게 읽을 때마다 체크하면서 막연했던 자신의 꿈을 되새김하고 각인시키도록 하는 훈련을 배웠습니다.

 

하늘빛 체험단 1기 충남역사박물관을 찾아

▲ 하늘빛 체험단 1기 충남역사박물관을 찾아
 
오전부터 시작한 하늘빛 견학과 점심을 가까운 갑사에서 산채비빔밥으로 맛있게 먹고
하늘빛(주) 가까운 계룡산 저수지를 둘러보고 꿈에 대한 꿈노트 작성법까지 배웠습니다.
가까운 충남역사박물관의 100년 수령의 아름드리 벚나무 아래에서 벚꽃 감상에 흠뻑 취하고 하늘빛에서 보고 듣고 느낀 사랑과 신뢰 그리고 꿈에 대한 실현에 대하여 마음껏 부풀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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