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면 박경순, 윤계자 부부 성금 기탁
2014.01.22(수) 11:16:02 | 청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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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면 박경순(내직1리장), 윤계자(내직1리 부녀회장) 부부가 청남면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경순 이장은 “아주 적은 돈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가족들과 따뜻한 설을 보내는데 조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
현재 박경순 이장은 내직1리장을 26년째 역임해오고 있으며 마을 주민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윤계자 부녀회장 또한 평소 봉사 활동을 실천하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어 많은 이들이 귀감이 되고 있다.
양대규 청남면장은 “평소 면정에 적극 협조해 주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성금까지 기탁해 주시어 감사드리며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