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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지천 100리 금강 목장화 사업’밑그림 그리기

기본계획 수립 착수보고…2017년까지 참게 방류 등 50억 투자

2013.09.05(목) 15:31:37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3농혁신 정책 핵심사업, 친환경 생태체험 관광지 조성

금강 참게 등 내수면 수산자원 증식을 목표로 한‘지천 100리 금강목장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충남도는 지난달 23일 도청에서 강익재 해양수산국장과 부여군 및 청양군 공무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지천 100리 금강 목장화 사업’기본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충남의 젓줄인 금강수계 지천에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과 참개 막 등 체험모델을 개발해 친환경 생태체험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3농혁신정책 핵심사업의 하나로이 사업을 선정하고 오는 2017년까지 5년에 걸쳐 참게 등 종묘 방류, 식품개발, 생태체험관, 수변공간, 편의시설 등에 50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는 사업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시작 단계로, 충남도로부터 위탁받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조사 시기와 방향 등을 제시됐다. 공단은 보고회에서 청양군 대치면부터 부여군 규암면까지 이어지는 지천 36㎞를 3개 권역으로 나누고 내수면 목장의 적지 선정을 위한 실태조사 등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는 그간 금강 수계 수산자원 조성과 생태 복원을 위해 1996년부터 참게, 다슬기 등 내수면 수산종묘 2800만마리를 지속적으로 방류한 바 있다.
●수산과 041-635-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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