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의원, 도교육청의 각종 수당 차별 지적
김지철 의원(교육)은 지난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비정규직 영양사에 대한 처우 개선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비정규직 53개 직종 중 영양사는 영양교사와 의무 측면에서 동일한 업무와 책임을 요구 받으면서도 권리 측면에서는 심각한 차별적 대우를 받고 있는 유일한 직종”이라며 “부당한 차별 처우 개선을 위해 2014년도 예산에 각종 수당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의원은 처우 개선 안으로 ▲월 5만원의 위험관리수당 지급 ▲방학 중 급식 관리 수당 지급 ▲월10시간의 시간외수당 정액분 지급 등을 근거를 들어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