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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유통과 신설…농산물 제값받기 기틀 마련

2013.08.06(화) 15:27:58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도가 지난달 15일 조직개편을 통해 농산물 유통 업무를 전담하는 농산물유통과(과장 김의영)를 농정국에 신설했다.

농산물유통과가 신설된 것은 유통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전문조직의 필요성이 제기된데 따른 것으로, 산지(産地) 유통 조직화와 직거래 확대, 지역순환 식품체계 구축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기틀이 마련됐다.

농산물유통과의 조직은 ‘농산물유통’, ‘유통지원’, ‘로컬푸드’ 3담당 14명의 직원으로 구성됐다.

주요 추진업무는 ▲산지 유통조직의 규모화 및 조직화 ▲지역순환형 로컬푸드 시스템 구축 ▲친환경 농산물 단체급식 확대 공급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이다.

김의영 과장은 “농산물유통과 출범 목적은 궁극적으로 생산자인 농업인이 제값을 받고 판매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있다.”며 “충남도의 농업 환경을 고려한 ‘농산물유통 종합계획’을 수립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선진화된 유통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종전 농수산국은 수산과가 해양수산국(신설)에 편제됨에 따라 농정국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농산물유통과 041-635-4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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