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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신정호에서 연꽃보며 산책하세요

아산시 신정호수공원

2013.07.29(월) 00:12:11 | 메아리 (이메일주소:okaban@naver.com
               	okaban@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비내리는 휴일 아침. 오랜만에 신정호 수변공원에 연꽃을 볼겸 산책삼아 잠시 둘러본다. 아산시에서는 신정호 수변공원에 조성한 연꽃단지를 국내최고 수준의 명품 단지로 조성하여 이제는 그  결실을 보는것 같았다.

신정호 연꽃단지

▲ 신정호 연꽃단지
 

연꽃단지에서 산책하는 시민들

▲ 연꽃단지에서 산책하는 시민들

수질개선 효과는 물론 시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로 이제는 산책하며 즐길수 있는 곳이 되었다.

연꽃

▲ 연꽃
 

연꽃단지와 산책로가 잘 어울리는 연꽃단지

▲ 연꽃단지와 정자
 

신정호 주변에는 산책로, 체육공원, 생태공원 등 수변공원을 조성하고 연꽃단지를 조성하여 시민들이 여가선용으로 많이 찾게 되었다.

늦은감이 있지만 비내리는날 우산쓰고 둘러보는곳

▲ 늦은감이 있지만 비내리는날 우산쓰고 둘러보는곳
 

연잎속에 피어있는 연꽃

▲ 연잎속에 피어있는 연꽃

연꽃단지는 신정호 상류에 조성돼 있으며, 홍련, 백련, 수련, 황련 등 다양한 연꽃들이 개화하여 이곳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시민의 쉼터로서 각광받고 있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는 넓은 연꽃단지

▲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는 넓은 연꽃단지
 

비내리는 아침에 찾았는데도 아직도 피어있는 연꽃을 보기위해 우산을 쓰고 신정호 연꽃단지를 찾아 온 사람들을 많이 볼수 있었다. 

두루미도 찾아온 신정호

▲ 왜가리도 찾아온 신정호
 

비내리는날의 신정호수 풍경

▲ 비내리는날의 신정호수 풍경
 

신정호수 산책길은 약5km이며 연꽃단지는 신정호수 상류에 있어서 산책하며 연꽃단지도 둘러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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