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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농어촌공사 충남본부 2016년 내포 이전

최근 이사회 통해 결정…도교육청 앞 7500㎡ 부지 매입키로

2013.07.28(일) 14:55:29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가 2016년 내포신도시로 이전한다.
 
28일 충남도에 따르면,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충남본부 내포신도시 이전 및 부지 매입을 결정했다.
 
충남본부는 도교육청 정문 앞 업무용지 내에 들어서게 되며, 부지 면적은 7500㎡로 토지매입가는 42억원이다.
 
충남본부는 다음 달 초 충남개발공사와 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충남본부에는 120여명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며, 2016년 이전 완료를 목표로 착공 시기와 건축 규모 등 세부 계획을 수립 중이다.
 
도는 충남본부 유치를 위해 농어촌공사와 지속적으로 접촉해 왔으며, 지난 18일 본사 부사장 및 비상임이사 5명이 내포신도시 현장을 방문하고, 지난 19일에는 본사 사장이 안희정 지사를 면담하기도 했다.
 
도는 이번 농어촌공사 충남본부 이전 결정이 다른 기관 유치에는 물론, 신도시 조기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금동 도 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장은 “이번 이전 확정은 지속적 협의와 설득 끝에 일군 성과”라며 “농어촌공사 충남본부가 공사를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 본부장은 또 “내포신도시 성공 정착은 얼마나 많은 기관·단체가 오느냐에 달려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기관·단체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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