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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드디어 '머드축제', '머드엑스포' 열리는 날

2013.07.19(금) 16:42:39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드디어 고대하던 '제16회 머드축제' 날입니다.

대천 시가지에 머드축제를 알리는 깃발 과 표지판이 눈길을 끕니다.

머드축제를 알리고

▲ 머드축제를 알리고
 

머드축제를 알리고

▲ 머드축제를 알리는 표지판


며칠 전 부터 남편은 "어머니 모시고 대천해수욕장에 가자"는 말을 합니다.
머드축제할 때 가야 볼거리도 많은데..... 머리를 굴리며 언제갈까를 생각합니다.
정말이지 이번 '머드축제' 기간에는 시간을 내어 많이 참여하고 싶습니다.

드디어 머드축제가 시작되는 19일입니다.
마음이 괜시리 달뜨네요.

신나는 장면이 강력한 흡인력으로 머드축제장으로 우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마음껏 미끌어지다 보면 어느새 피부가 좋아지고 가슴속이 뻥 뚫린다는 ‘머드슈퍼슬라이드’를 해보고싶습니다.

또, 대천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머드몹씬’에 꼭 참가하여 머드물대포를 맞으며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싶습니다.

본격적인 행사를 알리는 내일, 20일 토요일의 개막식과 
거리퍼레이드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지난 6월10일 도지사 보령시 순방 때, 안희정 지사는 보령시가 충남도 차원의 '보령머드엑스포'개최를  건의한데 대해 "내년부터 2016년 까지 제60회 백제문화제와 전국체전 등 재정부담이 큰 행사가 많은 만큼,  토론회와 타당성검토를 갖자"고 말했습니다. 

머드축제를  머드엑스포로 육성하고,    머드엑스포를  개최해야하는 이유로는

첫째,  CNN, 허핑턴 포스트 등 세계언론이 보령머드축제를 앞 다퉈 소개하는 세계적인 축제라는데 있습니다.

둘째로,  도청과 인접지역이라는 지리적 이점이 있습니다. 백제문화제를 격년제로 하더라도 머드엑스포를 추진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세째로,  공무원 은행원 등 근무시간에 머드티를 입고 근무하여 머드축제 홍보를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머드티로 머드축제 홍보

▲ 머드티로 머드축제 홍보



주민들도 빛고운 주황의 머드티로  홍보 에 앞장서며  보령시의 저력를 과시합니다. 

네째로,  고향을 사랑하는 보령시민의 강한 결집력을 들 수 있습니다.
보령시에 거주하건 타지에서 열심히 살든지 간에 내 고향 보령을 위하는 일에 앞장서는게 보령시민의 모습입니다.
       
다섯째로,  수익성을 들수 있습니다.   머드화장품을 비롯하여 치약 도자기 등 다양한 머드제품과 유료 머드체험을 통해 고부가가치의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령시민,  나아가서 충남도민이 한 마음으로 바라는  '머드엑스포!'
검토를 넘어 적극추진하여 주시기를 열망합니다

뜻깊은 머드축제가 시작되는 날에,  머드엑스포가 개최되는 가슴벅찬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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