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드축제를 알리고
▲ 머드축제를 알리는 표지판
신나는 장면이 강력한 흡인력으로 머드축제장으로 우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마음껏 미끌어지다 보면 어느새 피부가 좋아지고 가슴속이 뻥 뚫린다는 ‘머드슈퍼슬라이드’를 해보고싶습니다.
또, 대천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머드몹씬’에 꼭 참가하여 머드물대포를 맞으며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싶습니다.
본격적인 행사를 알리는 내일, 20일 토요일의 개막식과
거리퍼레이드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지난 6월10일 도지사 보령시 순방 때, 안희정 지사는 보령시가 충남도 차원의 '보령머드엑스포'개최를 건의한데 대해 "내년부터 2016년 까지 제60회 백제문화제와 전국체전 등 재정부담이 큰 행사가 많은 만큼, 토론회와 타당성검토를 갖자"고 말했습니다.
머드축제를 머드엑스포로 육성하고, 머드엑스포를 개최해야하는 이유로는
첫째, CNN, 허핑턴 포스트 등 세계언론이 보령머드축제를 앞 다퉈 소개하는 세계적인 축제라는데 있습니다.
둘째로, 도청과 인접지역이라는 지리적 이점이 있습니다. 백제문화제를 격년제로 하더라도 머드엑스포를 추진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세째로, 공무원 은행원 등 근무시간에 머드티를 입고 근무하여 머드축제 홍보를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 머드티로 머드축제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