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문화·역사

KBS 클래식 FM의 찾아가는 음악회 청양공연

오케스트라로 듣는 세레나데 청양문예회관에서 내달 13일 열려

2013.05.28(화) 09:52:23 | 청양군청 (이메일주소:qkfrmsl63@korea.kr
               	qkfrmsl63@korea.kr)

실록의 달 6월 ‘KBS 클래식 FM 찾아가는 음악회’가 오는 13일 오후 7시 김진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100분 동안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오케스트라로 듣는 세레나데’라는 주제로 열린다.

실내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이번 음악회는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와 음악감독 공주교대 김동수 교수의 지휘로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슈베르트의 ‘백조의 노래’ 중 세레나데 등 성악곡 3곡, 드보르작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등등 이 연주된다.

또한 세레나데 외에도 슈베르트의 ‘백조의 노래’ 중 세레나데,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중 ‘아바네라’와 같은 성악곡들도 연주돼서 매우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주에 참여하는 아름다운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음악 감상 교육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 음악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꾸준히 음악회를 개최해온 단체이다.

또, 정상급 성악가인 메조소프라노 정미영이 참여해서 감미로운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KBS 클래식 FM은 공연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비수도권 지역에서 2008년부터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어왔다.

이번 연주회는 전석무료 입장이며, 연주회의 실황은 오는 6월 27일 목요일 저녁 8시에 KBS 클래식 FM(수도권 : 93.1MHz, 대전 : 98.5MHz)을 통해서 90분 동안 전국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www.art.cheongyang.go.kr )를 참조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통해 군민들이 음악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양군청님의 다른 기사 보기

[청양군청님의 SNS]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echungnam
  • 트위터 : asd
  • 미투 : asd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